입주를 앞두고
올해 말에 이사갈 아파트인데요.
근처 볼일있어 지나가다가 한 컷 찍어 올렸습니다.
외장는 거의 다 된 것 같고 내장공사 마무리하는지 인부 한 분이 베란다쪽에서 뭔가를 하고 있네요.
74평방제곱미터라고 하는데 분양 당시 구형아파트 기준으로 실평수가 29평형이라고 했는데
제 생각엔 한 25평형 정도의 느낌이 듭니다.
아무튼, 결혼하고나서 아직까지 새 아파트에서 살아보지 못해 저희 부부에게는 좀 의미가 남다릅니다.
더구나 하나 밖에 없는 귀염둥이 딸아이가 이번 8월에 가을학기에 맞춰 미국 유학길에 오를 계획이라
이제 우리부부 단둘이 이 공간에서 살아가야 할텐데 딸애 빈자리가 좀 외롭겠지만 서로 의지하며
오손도손 꿋꿋이 살아보려고 합니다!
날씨가 많이 덮습니다.
블로그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건강 잘 챙기세요~~^^
우앗! 정말 좋으시겠어요!! 새집마련이란 모두에게 꿈과도 같은 거잖아요!+_+
축하드려요!~ 무사 입주 하시길 바래요 ^ ^
댓글 감사드려요~~^^
딸의 빈자리는 섭섭하시겠지만
좋은 아파트에 입주하시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D
댓글 감사드려요~^^
입주 축하드립니다^^
결혼후 첫 새집입주시 설레임은. . .^^
이사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 .바랍니다.
축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