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스
얼마 전부터 체인스 거래소를 좋게 생각 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블록원의 첫 번째 VC Dapp 인 IQ 에어드롭이 있었습니다.
체인스는 에어드롭이 완료되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상장을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체인스를 좋게 보는 이유 중 하나는 EOS 생태계에서 드랍되는 Dapp 들을 미리 파악하고 유망한 녀석들을 선별 해 민첩하게 대응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이미 수 많은 EOS 기반의 Dapp 들이 개발중이고, 또 에어드랍 예정이며 길지 않은 시간내에 지금까지의 몇 배는 더 많은 에어드랍이 있을 것 같습니다.
EOS 메인넷 이후 더 많은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Dapp 들이 활성화되고 유망한 댑들의 거래가 활발해져야 합니다. 그 길을 앞장서서 열어주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또 체인스는 다른 거래소와 마찬가지로 거래소 토큰을 가지고 있는데 CET 토큰을 살펴보니
CET 1개의 가치 =CET 1개의 가치 = 체인스가 보유한 EOS 수량 x 1/20억 EOS
체인스 재단이 보유한 EOS 수량 = EOS 의 일방 거래 수수료 50%에 해당하는 금액 (사용자가 다른 블록체인 자산을 매도 하고 EOS 를 매수할 경우 해당되는 거래 수수료)
의 구조를 가지고 있어 체인스 내의 거래량이 증가 해 수수료가 많아 질수록 CET 토큰의 가치가 계속해서 증가하게 되는 구조였습니다. CET 의 가치가 곧 가격이라고 말 할수는없겠지만 앞으로 주목해봐도 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 오늘은 EOS 계정 생성 비용을 낮추기 위한 3 단계의 계획이 있었습니다.
- RAM 공급량 증가
- 계정 최소 램 할당 감소 (1.5kb -> 512byte)
- 아이폰용 EOS 하드웨어 월렛 사용자에게 무료 계정 지급
앞으로 EOS 생태계가 발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체인스 거래소에 이오스를 조금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입금해서 그런지 스냅샷이 찍히지 않았고, 당연히 에어드랍도 받지 못했습니다.
제네시스 블록 당시에 스냅샷이 찍히지 않은 사람은 앞으로도 에어드랍을 받지 못하는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거래소를 옮기려구요. 에어드랍이 없다면 굳이 체인스에 이오스를 놔둘 이유가 없거든요.
EOS 의 에어드랍은 6.3 일경 찍힌 제네시스 스냅샷 기준으로 분배되었습니다. 당분간은 제네시스 스냅샷이 기준이 되겠지만, 앞으로는 EOS 토큰 보유자를 대상으로 다시 스냅샷을 찍을 날이 곧 올거라 생각합니다. 체인스에서 누릴 수 있는 장점 중 하나는, 유망한 에어드랍 토큰들을 빠르게 상장하여 거래가 가능하게 하여 내가 유망하다고 생각하는 토큰을 조금 더 일찍 모을 수 있다는데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