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 다녀왔습니다
삼양목장 가는길에 메밀꽃 필무렵 이효석의 생가에 들려 구경도 하고 근처에서 이른 점심을 먹었다
울아부지 탈곡기 밟으며 일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낯익은텔레비젼 동네 한두집 있는데 연속극 본다고 마당에 모여서 보던 기억도
단풍은 전혀 볼 수 없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한 겨울의 풍경이다.
봄이나 9월쯤 오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울듯..
내년 봄을 기약해본다.
삼양목장 가는길에 메밀꽃 필무렵 이효석의 생가에 들려 구경도 하고 근처에서 이른 점심을 먹었다
울아부지 탈곡기 밟으며 일하시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낯익은텔레비젼 동네 한두집 있는데 연속극 본다고 마당에 모여서 보던 기억도
단풍은 전혀 볼 수 없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한 겨울의 풍경이다.
봄이나 9월쯤 오면 정말 멋지고 아름다울듯..
내년 봄을 기약해본다.
강원도 안추웠나요?
풍경이 멋져보여요
대관령의 하늘이 너무 깨끗하고 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