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가게] #14. 끝자락의 기다림
#14. 끝자락의 기다림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의 입맞춤을 기다린다.
연인들의 어깨는 서로를 느끼고
손바닥 마주잡고 호호 불어주며
차가움이 따듯함으로,
따듯함이 애틋함으로 번지는
겨울의 마법같은 입맞춤이
그래서, 기다려진다.
From. @limito
쌀쌀한 겨울날이 다가오네요.
춥지만 따듯한 겨울날이 점점 기대됩니다. ^^
가을의 끝자락에서
겨울의 입맞춤을 기다린다.
연인들의 어깨는 서로를 느끼고
손바닥 마주잡고 호호 불어주며
차가움이 따듯함으로,
따듯함이 애틋함으로 번지는
겨울의 마법같은 입맞춤이
그래서, 기다려진다.
From. @limito
쌀쌀한 겨울날이 다가오네요.
춥지만 따듯한 겨울날이 점점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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