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braryman] [2018년 7월 첫째 주] - 경제를 읽는 평범한 직장인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저만의 경제 일기를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일기는 매주마다 올릴 계획입니다.
최대한 일요일 저녁에 맞춰서 업로드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경제 일기라는 것은 평범한 직장인이 경제를 바라보는 시점, 현재 경제 상황,
저만의 투자 비법, 투자 기록(100% 공개합니다.), 경제 서적 추천 및 요약 등...
다양한 시점에서 경제를 바라보도록 할 것 입니다.
일단 경제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저의 간단한 소개를 하겠습니다.
저는 평범한 20대 후반 직장인입니다.
엄청 좋은 대기업에 다니고 싶어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회사는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월급이 너무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씀씀이가 헤픈것도 아니고 자린고비도 아닙니다.
모든게 평범한 육군 만기 제대한 예비군입니다.
하지만, 제가 남들과는 다른 한가지가 있는데요.
책을 좋아한다는 점입니다.
주말에는 하루종일 도서관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디가 libraryman입니다.
책을 1년에 보통 80~100권 정도 읽습니다.
요즘에는 고전과 경제 책에 빠져 살고 있는데요.
우연치 않게 경제 분야 책을 접하게 되면서 미래에 대해 생각을 깊게 해봤습니다.
읽은 책중에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고 있습니다
뭐 이책 저자가 사기꾼이니 아니니 말이 많지만,
이 책은 삶의 진리 1가지를 정확하게 집어내고 있습니다.
바로 인생의 파이프라인을 설계해야 한다는 것이죠.
파이프라인이라는 것은 간단합니다.
내가 일을 하지 않고 쉬는데도 돈이 들어오는 것이죠.
예를 들면 주식 배당금,월세,책 인세, 유튜브 광고료, 은행 이자 등등...
파이프라인이란 내가 시간을 들이지 않아도 돈이 들어오는 통로를 의미합니다.
이것은 인생의 진리인데요.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더 좋은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좋은 대학가려고 합니다.
자격증과 외국어도 열심히 공부하죠. 그리고 직장들어가면
진급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을 회사에 쓰게 됩니다.
근데, 그 많은 노력하는 시간중에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려는 시간은 거의 없습니다.
만약 파이프라인 구축을 소홀히 하고 있다면
분명 나중에 인생 후반기에 역경을 맞게 될 것입니다.
우연치 않게 회사를 퇴직하는 시점이 경제가 하락하는 시점이고(IMF,2008경제 금융위기등)
자영업을 잘못 손대었다가 퇴직금을 날리는 날에는
바로 하류 인생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하류 노인이 온다 라는 책도 나중에 꼭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을 읽어보면 평균 수명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고령화 인구가 정점을 찍는 시기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인정하기는 싫더라도 이런게 바로 현실입니다.
아직도 파이프라인이라는 것이 애매모호하게 느껴지나요?
그렇다면 아래 파이프라인 우화를 한번 보시죠.
우리네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똑같이 직장생활을 하지만, 20년 30년 후에는 인생이 많이들 변화되어 있습니다.
분명 그때는 나보다 공부도 못하고 대학도 안좋은데 나왔었죠.
직장도 나보다 더 안좋았으며 월급도 100만원이나 차이나는데
어떻게 너는 지금 부자가 되어있느냐?
왜 너는 지금 회사를 다니지 않더라도 떵떵거리며 살수 있느냐?
이 모든 질문의 답은 파이프라인 설계에 있습니다.
저는 파이프라인 설계중 하나를 바로 "배당"이라는 것을 잡았습니다.
배당이라는 것은 주식을 투자하면 일정 기간마다 수익을 나눠주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주식이라는 것이 떨어질수도 있고 배당이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는 50년 이상 배당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 나의 미래는 주식투자와 배당이다. 라고 결심을 했죠.
하지만, 최근 들어 발생한 트럼프의 무역전쟁과 미국과 금리 차이, 불안한 환율
그리고 기업 지주사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정부등...
악조건들이 많아지고 있는게 현실이죠.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부터 시작이니깐요.
아마 이 글을 쓰는 이유중의 하나가 나 자신을 바로 잡기 위해서입니다.
글을 쓰다보면은 저의 생각이 정리가 되거든요.
잡소리가 너무 길어졌군요.
이제 본격적인 저의 투자 일기를 공개하겠습니다.
생각보다 놀라셨죠?
저도 제가 주식을 시작 하기전에는 이만큼 떨어질지 상상조차 못했습니다.
경제 위기가 터진다면 이것보다 2~3배는 더 하락하겠죠?
제가 보유한 종목들입니다.
로스웰
롯데지주
삼성전자
IBM
존슨앤존슨
테슬라
여기서 배당주는 로스웰,삼성전자,IBM,존슨앤존슨입니다.
롯데지주와 테슬라는 아직 배당을 한 기록이 없습니다.
저는 위의 종목들을 절대 팔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손절 계획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 상장 폐지가 결정되거나 90%이상이 손실나게 된다면 손절을 할 계획입니다.
너무 무모한가요?
글쎄요. 무모한지 아닌지 혹은 좋은 결정이었는지 아닌지는
10년 후 15년 후에 판단될 거라 생각됩니다.
그때까지 스팀잇에 쓴 글들이 남아있어야 할텐데...
그게 좀 걱정되는군요...ㅎㅎㅎ
저는 주식이라는 것은 사고 파는 것이 아니라
모으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매주마다 주식을 사는 것들에 대해서
계속 글을 쓸 생각입니다.
혹시 좋은 종목들을 발견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유와 같이 글을 게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역전쟁과 관련하여 뉴스 하나 보시죠.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52256.html
지금은 전쟁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무역전쟁 시작하면 세계 각국의 국내총생산량은 떨어질거고 주식시장도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이제부터 경제 하락시기가 시작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바꿔말하면 계급 사다리를 찰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죠.
내가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건물주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10년만에 다시 찾아 온것입니다.
모두가 주식시장에서 발을 빼고 하락을 예측 할 때,
그때가 바로 돈을 벌수 있는 시기입니다.
그게 진짠지 가짠지는 이미 역사가 증명했죠.
제가 앞으로 증명을 한번 더 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제 글에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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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팔로우 할께요^^
감사합니다!
1년에 책을 그렇게 많이읽으신다니 대단하십니다...년 70권이라고 치면 5일에 한권씩 읽으시는건데... 저도 개인적으로 많이읽는다고 자부심(?) 을 가지고 살고있었지만 저자님에 비하면 보잘것 없네요...ㅎ 쓰신글 잘보았습니다! 인생에 파이프라인 저같은경우엔 현재 2018년도부터 향후 앞으로약 20년정도는 스팀잇(스팀파워)를 파이프라인으로 설계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굉장히 비전있는 플랫폼이구요..ㅎ 이미 n사나 t사의 블로그들은 과포화상태라 더이상 비젼이없다고 볼수있죠...! 잘보고갑니다! 자주소통해요~
저도 스팀잇 새로운 파이라인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