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사연♧

이광숙님, 보내주신 소중한 기도제목을 극동방송 중보기도팀에서 기도 중입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이광숙님 위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기도 응답을 받으셨다면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가 가진 바 담대함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요한일서 5:14-15)

[기도제목]
엄마 편안히 주님곁으로 가시길 기도 바랍니다.
25년전 59세에 친정엄마께서 전국적으로 의료
파업나던 날 아침에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어요.
지금 제나이 59세 입니다
어제저녁 급성폐혈증 쇼크로 저체온 저혈압에 높은 염층수치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셨습니다.
가족들 모여 상의 끝에
연명치료거부하기로 결정하고
가족들 대수롭지 않은꺼나생각했다가 연명치료거부하고 나니 넘 힘들고 아버지는 눈물을 보이섰는데 엄마 편안하게 보내드리자고 하셨지요.
엄마82세 아버진84세로 코로나 전까지는
요양원에 계셨지만 두분 노래도하시고. 책읽기
카톡. 좋아하셨는데
코로나로 긴격리와 면허불가로 언어ㆍ인지능력급격히 떨어지고. 말수도 적어지더니
말씀도 못하시고 계셨네요.
엄마 많이 많이사랑합니다
그리고 편안하게 아프지않은곳으로 가셔서 훨체어없이 자유롭게 다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