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해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포토리입니다..
오 busy.org가 바뀌었군요.. ㅎㅎ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열심히 할려고 이것저것 사용하지만.. 정말 힘드네요..ㅠㅠ

오늘은 다이어트를 해볼까하고 이렇게 글을 적어봅니다.
다이어트라는건 역시 평생 해야할 일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2017년3월1일 전역당시 77kg이였던 저는 지금 93kg에 육박하고 합니다.

전역하고 운동은 하나도 안하고 매일 앉아서 디아블로3 나 하고 있었고..ㅠㅠ
맛있는걸 못먹었던 서러움에 맨날 맛있는걸 먹었는데 학교를 다니다보니
살이쪄서 불편한게 이만저만 아니네요.. 옷도 안맞고 핏도 없고..
뚱뚱하니까 땀도 더 많이 나는거 같고 (원래 다한증이라 땀이 많긴함)

그래서 오늘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했습니다! 하루하루 멀 먹었나 여기에
적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면서
운동도 계획을 세우고 학기중에도 운동을 하고 싶지만 과제에 너무 치여서
운동계획은 방학때부터 조금씩 실천해봐야겠네요.. 식단 조절만 해도 일단은
80대까지는 내려갈 수 있지 않을까? 헛된 희망을 품어봅니다.

그래서 다이어트 공약을 좀 적어볼까 합니다!!

1. 야식 안먹기!
2. 저녁식사는 18시 이전으로
3. 가능한 밀가루 피하기!

일단 제 목표입니다..ㅎㅎㅎㅎ 어렵겠지만?
응원해주세요!!+_+

어제 먹은 식단

1. 아침 7시 (집밥 백숙 가슴살 + 밥 한공기 )
2. 점심 13시 (순대국밥 + 편육)
3. 금식

오.. 어제도 많이 먹었네요 ㅎㅎ

그리고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성년의 날 선물로 조말론은 부담스럽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