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경계

in #kr7 years ago

하늘과 바다를 가르는 경계가 사라졌다.

하늘에서 헤엄을 치고, 바다를 날아다닌다.

아무도 상상해본 적 없는 세계.

사람들은 처음에는 낯설어했지만 점차 적응하기 시작했다.

모두들 삶의 아무리 작은 변화에도 절실했기에.

기계처럼 살던 그들의 세상에 생기가 불어넣어지기 시작했다.

사실 변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굳이 찾아내자면, 사람들이 주변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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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photos. I just upvoted and followed you. Thanks for sharing.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시원한 바다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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