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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 보지 않는다.(Birds fly away and don't look back.)
@doojinboss
류시화 시인의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을 읽고 다른 책도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구매할 책이 늘었네요 :D
문제는 물병의 무게가 아니라, 그대가 그것을 얼마나 오래 들고 있는가이다.
과거의 상처나 기억을 내려놓아야 한다. 오래들고 있을수록 그것들은
이 물병처럼 그 무게를 더할 것이다.
정말 와닿는 문구입니다 ㅠㅠ
류시화 시인을 좋아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이분의 책을 읽고 있으면, 다 내려놓고 홀로 인도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좋은 책있으면 추천이나 리뷰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