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넷 3월 첫째주 정기 소식: ANET X ArabianChain 등

@jiwoohan

지난 2주 동안 아스트로넷 팀은 인적 협력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하였습니다.

1. MENA 지역 최대의 블록체인 R&D 기업 ArabianChain과 아스트로넷이 협력을 준비합니다.

-ArabianChain은 DBIX 코인과 Palmex 거래소의 개발사이며, 영연방블록체인협회(British Blockchain Association, BBA)의 회원사입니다. -아스트로넷은 ArabianChain의 한국 내 최초 협력사로서 ArabianChain의 동아시아권 진출을 도울 예정입니다. -ArabianChain 측에서는 아스트로넷의 BBA 가입을 추진하고, 유럽 및 아랍권 진출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상기 내용에 대한 자세한 협의와 Palmex 거래소 상장 등의 논의를 위한 두바이 현지 미팅 일정을 조정 중입니다.

2. 토큰 세일 플랫폼 ‘PRESTO’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였습니다.

-PRESTO는 스마트 컨트랙트 자동 생성 기술을 도입한 차세대 토큰 세일 플랫폼입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출신 시니어급 연구진이 출범한 개발팀의 작업물로, 누구든 참신한 아이디어만 있다면 토큰 세일을 진행할 수 있는 One-Stop 솔루션을 제공함과 동시에 투자자의 안전과 개발팀의 성실한 개발을 담보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아스트로넷과 PRESTO는 블록체인 R&D 분야의 파트너십을 맺고 다방면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3. 아스트로넷 팀에 새로운 어드바이저가 합류하였습니다.

-새 어드바이저 김민철 대표님은 포털사이트 다음의 전 쇼핑·로컬서비스본부장이자, ㈜ 옐로모바일의 모바일 미디어 플랫폼 피키캐스트 및 쇼핑 포털 쿠차의 대표이사직을 역임하셨습니다. -김민철 대표님은 포털 서비스 분야에 종사하신 경력을 살려 아스트로넷의 서비스 모델 및 사업 구조 전반의 수립과 확장에 도움을 주고 계십니다.

-참고 기사: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70420_0014844254&cID=10402&pID=13000

4. 전자상거래 서비스 부문을 총괄할 새로운 팀원분을 영입하였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국내 톱급의 전문성과 경력을 가지신 분으로, 국내·해외 파트너십 및 개발기획을 맡아 주실 예정입니다. -새 팀원분은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중국통’으로 유명하여, 중국 H 전자상거래 업체와의 협력 조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아스트로넷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은 서울 밋업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5. 기타 진행한 일정들에 관한 소식입니다.

-2월 22일 ‘N’ 코인팀 및 토큰 사전 구매 플랫폼 ‘T’사와 미팅을 가졌습니다. -2월 23일 인공지능 R&D 업체의 대표님과 인력 교류에 관한 미팅을 가졌습니다. -동일 저녁 블록체인 전문은행 ABLE의 밋업에 참석하였습니다. -2월 24일 새 팀원분과 국내 최대 유통그룹 ‘A’사의 귀빈을 모시고 비공개 세미나를 개최, 전자상거래 및 유통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 도입에 관한 최신지견을 공유하였습니다. -동일 저녁 블록체인·암호화폐 미디어 토큰포스트의 컨퍼런스 ‘이달의 블록체인’에 참석하였습니다. -2월 27일 미래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산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SPRi)에서 개최한 정책포럼 ‘블록체인, 이제 산업이다’에 참석하였습니다.

아스트로넷은 계속해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위한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각종 밋업과 포럼에 참석하거나 후원하는 등의 활동을 계속하는 것 또한 그러한 과정의 일환입니다. 아스트로넷 팀의 블록체인 관련 행사 참석은 새로운 인맥을 형성하고 기존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목적이 크며,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진 관계들이 개발비도 인력도 부족한 아스트로넷에게 중요한 기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모 투자자분의 표현처럼 ‘왜, 무엇을 위해 참가한 것인지도 모르는 밋업 참석’은 결코 아님을 똑똑히 밝힙니다.

다음 주 토요일 정기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18.03.03.
ASTRONET TEAM

*이번 공지에서는 투자자분들의 요청이 많았기에 협력사들로부터 양해를 구하고 최대한 사명 등의 내역을 밝혔으나, 이러한 행동은 기실 사업상 결례에 속하며, 앞으로는 다시 이전과 같이 '모 기업', '모 코인팀'등으로 지칭할 것입니다. 양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