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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심리학 칼럼] 무엇이든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을 믿지 않아요
심리학을 너무 오래 떠나있었나 봅니다 얄롬의 저서가 뭐였지 - 하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였죠?? 얄롬같은 대가와 비교해주시다니 황송하옵니다 ㅎㅎㅎㅎㅎ9번방의 상담자분에게 이런 멋진 칭찬을 받다니!!!
심리학을 너무 오래 떠나있었나 봅니다 얄롬의 저서가 뭐였지 - 하고 생각하고 있었네요. 나는 사랑의 처형자가 되기 싫다였죠?? 얄롬같은 대가와 비교해주시다니 황송하옵니다 ㅎㅎㅎㅎㅎ9번방의 상담자분에게 이런 멋진 칭찬을 받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