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의 암호화폐(가상화폐) 어떻게 될 것인가?
난리도 아닙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이슈로 대한민국은 지금 거의 뒤집어진 상태입니다.
법무부에선 '가상증표'라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애시당초 가상화폐에 대해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접근했다고 합니다
참 마음 아픈 일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그리고 앞으로도 암호화폐는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것인데 말이죠
지금 세계적 흐름이죠
하지만 대한민국에선 그런 마인드를 못가지나 봅니다
하다못해 도박으로 규정하고 징역까지 한다고 하네요
게임 산업이 한창 이뤄질 때 게임은 도박이다, 마약이다 라고 규정한 것과 비슷한 맥락이네요
왜 항상 이럴까요?
그리고 그제서야 파장을 보고 발뺌합니다
부처 관할이다, 우리랑 상의를 안했다..
정말일까요?
오늘은 신한은행 관련으로 떠들석했습니다
신한은행에서 가장계좌를 철회하겠다는 것이었죠
그리고 사람들이 인증을 하기 시작합니다
신한은행 out! 이러면서요
카드를 자르고, 해지하고 인증을 엄청합니다
그리고 다시 나온 기사
도대체 궁금합니다.
무슨 의도일까요?
덕분에 많은 사람들은 손실을 감수하고 팔았습니다
정말 투기일까요?
투기라고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약간 과열되었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정말 투기일까요?
리플 소식입니다. 센트라로 카드를 결제한 사례도 있죠
암호화폐 시장은 이제 시작입니다
저런 사례를 보고서도 투기라고 생각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20~40대 분들은 흐름을 따라가지만 그 이상 연령대는 이 흐름이 이해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암호화폐? 가상화폐? 가상이니까 실물이 없는 것 아니야? 라고요
하지만 우리는 다릅니다
이 투자를 위해서 미친듯이 공부하고, 회사 찾고, 백서 찾고, 호재 찾고, 무슨 코인인지 분석하고
코인에 들어가는 기술이 무엇인지 찾습니다
그리고 돈을 넣습니다
소중한 돈을요
이게 투기일까요?
진짜 투기는 부동산이 아닐까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우리나라는 도대체 언제쯤 세계를 주도하며 나아갈 수 있을까요
주도를 못한다면 따라가기라도 해야하는데
역행을 하고 있으니.. 마음이 아픕니다
IT를 전공한 사람으로써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암호화폐 때문에 미래에서는 '환전'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비트코인, 리플 같은 코인으로 결제되는 카드 하나 들고 여행을 떠나던, 거기서 살던 하면 되는것이죠
저는 암호화폐에 미래가 이렇게 강력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대한민국에선 참 힘드네요
에휴.. 그냥 한풀이 해봤습니다
아직은 초기 단계라 사람들의 저항이 심한 것입니다. 어쩔수 없는 것이지요 ^^;;
그러겠지요?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비슷한 의견입니다. 과열은 맞지만 투기로 치부하고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을 위축시키는 규제는 우려됩니다. 팔로우 할게요. 자주 소통해요^^
네 감사합니다 ^^ 힘이 되네요 ~ 팔로우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