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산산조각 - 시 & 일러스트
안녕하세요. 이송이(leejakka)입니다. 오늘도 역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를 그림과 함께 가지고 왔습니다. '산산조각'이라는 시는 제가 취준생 시절 처음 읽었던 시인데요. '왜 내 삶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을까' '나는 언제쯤 괜찮아질까'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하루하루 힘들 때 이 시를 읽으며 정말 큰 위로를 받았어요.
오늘 힘겨운 하루를 보내고 계시다면 제가 그린 그림과 시로 많은 위로 받으시길 바랄게요. 토닥토닥.
✈ 와... 이 시를 읽는데 왜 갑자기 가슴 속 깊은 곳에서 울컥함이 올라올까요...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으로 살아갈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와 닿습니다...
스노우기장님도 이 시를 읽고 울컥하셨다니 통했습니다! 삶이 힘들 때 읽어보면 참 위로가 되는 시예요.
하으.. 시 너무 좋네요.
깨지면 깨어나라.. 라는 글이 생각나네요.
그 글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네요 ㅎㅎ
저에게는 어렵게만 들려서 공감이 훅 오지는 않네요. 산산조각이라
'인생에서 아무리 시련이 닥쳐도 거기서 배우는 것이 있고, 지금처럼 계속해서 살아나가면 돼'하는 메시지처럼 들렸어요 저는 ㅎㅎ
몰랐던 시 인데, 엄청 멋진 말이네요...
산산조각이 나면 산산조각을 얻는다니..
마지막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가 따뜻한 위로를 해주는 듯한 느낌입니다 :)
오늘도 좋은 그림과 좋은 시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따뜻한 댓글 감사합니다 :)
저도 2주전쯤에 올렸었는데 많은분들이 이 좋은시 알아가셨으면좋겠어요~^^
오 통했네요!ㅋㅋㅋㅋ 이 시 정말 좋죠?ㅠㅠ
네네!!! let it be~!
저 송이님 팬할거예요!!!(난데없는 고백)
잇몸에 미스트좀 뿌리고 올게여..........(수줍)
아하하하하 몸이아니고 잇몸에 뿌린대 ㅋㅋ
아 재간둥이!!
이래서 내가 송이님 팬이예요
부처님 말씀이 왜인지 모르게 위로가 됩니다. 우리는 모두 커버린 어린이니까요.
좋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산산조각으로 살아갈수 있다는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그림과 글 잘 보고갑니다~
보팅 꾹!^^
댓글 감사합니다 :) 보팅도 너무 감사드려요-
오 발상의 전환인가요 ㅎㅎ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매일 살아야겠습니다
이 시가 @gichan 님께 이런 의미가 되었다니 참 좋습니다!
와우~~~ 소름 돋았어요
큰 깨달음 얻고 갑니다.
일러스트와 보니 더 감동입니다~^^
함께 좋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