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self -introduction

kr-newbie가 되어 공부하던 중
Steempark 프로젝트로 미국 다녀온
@roychoi 님과 연이 되어 오늘 밋업 미팅을
단독으로 갖게 된 영광을 얻어 귀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한달음에 달려와 주신 로이초이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오늘 얼만큼 소개될지 모르지만,
초보 스티미안으로 지난 몇 일간 아쉬웠던 점, 궁금한 점들과
또 앞으로 kr-steem 발전을 위해 작게나마 공유할 것들을 주섬주섬 나눴습니다.

종일 미팅에 바빴고, 이제 중국에서 오시는 방문객으로 이번 주말까지 정신없는 시간을 보내야 할테지만,
다시 짬짬이 스탐잇과 함께 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자신을 소개하는 창이 따로 있는 사정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18년 이상 무역업체를 운영하다가 한국의 SME(중소기업) 창업가(startup)를 돕는 도우미로 활동하있고,
현재 소속한 회사에서는 경영지원 및 글로벌사업 업무를 총괄하면서,
특히 스타트업, 소셜벤처,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캄보디아 작은 마을에 4-5년 전부터 뿌리를 내린 무상영어 교실을 설립하고 열심히 열심히 돕고 있습니다.

오늘 로이님께 배운 스팀잇 예절을 기반으로 첫 마음을 다시 바로 잡고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배운 것들을 곧 저도 다른 분들과 꼬옥 나눌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더운 날씨에 먼길 와주신 로이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먼길 조심히 가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