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review] 바깥은 여름 - 김애란 #1
안녕하세요~ 뉴비 @leefairy 입니다~~
너무너무 추웠던 어느 날.
도서관 서고에 놓인 책 한 권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깥은 여름이라......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들어가려는 그 곳이 문득 궁금해졌다.
숨이 막힐 듯한 더위 속, 삶의 뜨거운 여름이 존재 할 것만 같던 그 곳.
그러나, 그네들의 고단한 겨울나기에 마음이 시렸다.
극복할 수 없는 슬픔에 힘겨워하는 사람들.
이별의 아픔을 겪어야하는 사람들.
가족의 배신에 고통받는 사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하루하루를 살아내야만 하는 우리 이웃들의 삶이 느껴져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
책 표지와는 다르게 결코 가볍지 않은 이야기였습니다.
안타까운 그들의 삶에 다시 한 번 뜨거운 여름의 태양이 내리쬐기를 기원해 봅니다.
날씨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어떠한 내용인지 직접 한번 읽어보고 싶군요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굿밤되세요~
포스팅 읽다보니 사보고 싶어지네요.^^
좋은 포스팅 감사하구요~ 팔로우 하고 종종 들를게요~!
네~ 자주 소통해요~ 감사해요~
달려라, 아비 때부터 참 좋아하는 작가인데
읽어봐야 겠어요^-^
아~ 그래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 즐거운 스티밋!!!
네~ 고맙습니다~ㅎㅎ
김애란 소설을 좋아하는데요, 아~~ 이 책은 아직 못 읽었어요. 읽고 싶당. ㅠㅠ
우리 삶의 외면하고 싶은 모습을 마주할 수 있어, 마음은 쪼금 힘들었어요.
그래도 삶의 무게를 가늠해 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거예요.
겉과 속이 다른 책이군요.ㅋㅋ
그러게요.
그래도 그들에겐 아직 정해지지 않은 미래가 있으니까...
희망을 믿어봅니다.
감상문은 태그 북스팀으로 많이 올렸어요ㅔ
아 그렇군요.
아직 초보라 미흡한 점이 많습니다.
문득문득 우리 삶의 이야기가 그 어떤 서사시보다 위대하다고 느껴질때가 많은데...
저 문안의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이벤트 타고 들어와 팔로우하고 갑니다^^
고마워요 . 매일 매일 ,우리의 평온한 일상에 감사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