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대학생의 성실한 스티밋] 벌써 한달이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요리하는 @lazydays입니다.
제가 스티밋을 시작한지 드디어 한달이 되었습니다!

스티밋을 하기전엔 매일 2~3시쯤에 일어나 침대에서 밍기적거리다가,
저녁 대충 차려먹고 부모님 가게일돕고..그러다 잠들고 그게 일상이었는데
이젠 매일 요리메뉴고르고, 장보러다니면서 요리를 합니다.
벌써 요리만 30개정도 했네요 .

평소에 가끔 즐겨하던 요리지만, 매일 새로운 메뉴를 시도해보니,
짧은 한달이었지만요리에대한 지식이 넓어진것 같습니다.
요리의 역사 컨텐츠를 조사할때도 큰 공부가 된것같네요.
미적지근하고 무료했던 방학이 크게 바뀐것같습니다.
이제는 음식점에들려 밥을먹을때도 스티밋! 을 속으로 외치며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대죠.ㅎㅎ

한동안은 여행을다녀오고 부모님 가게를 돕다보니, 스티밋활동에 조금 소홀해졌는데.
이젠 딱히 바쁠일도 없으니 본격 포풍스티밍을 해야겠죠 ㅎㅎ

한달간의 스티밋생활중 제가 가입했을때부터 지금까지 뵈온 분들도 많습니다.
마치 제 음식점의 단골손님처럼 항상 찾아와주시는 분들인데요,
이글을 빌어 감사함을 표하고싶네요 : )

저의 스티밋시작부터 지금까지 큰 도움을준 julian에게도 참 고맙네요.

제가 처음 스티밋을 시작했을땐, 가상화폐에대해 아는것이 하나도 없어서 고민이 컸습니다.
어떤 컨텐츠를 해야 사람들이 흥미를 가져주실까? 하다가,
평소에 관심이 있던 요리포스팅을 시작하게됐습니다.

초반엔 요리중에 사진을찍는게 좀 힘들었지만 이제는 거의 숙련된 조교처럼
능숙하게 잘 찍어내는것같아 뿌듯합니다 ㅋㅋ.

1월이 시작되고 얼마후 바로 스티밋을 시작했기에, 새해를 스티밋과 함께 시작한것같습니다.
앞으로 몇개월, 몇년이될지 모르지만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해야겠네요.

지금까지 지켜봐주신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양질의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