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책은 한권만 구매하는 법이 없고 보통 한번 서점에 가면 여러권 사기 때문에 6-7만원은 기본으로 나가요. 그래서 더욱 '서점에 와서 읽으면 되는 책' 또는 '이건 소장각' 등으로 나름의 카테고리를 분류해서 현명하게 구매하려고 하지요. 어쨌든 서점은 생각의 힘을 기르는데 천국인 곳이기에 설레기도 하구요. 영상을 많이 소비할 수록 생각의 시간이 줄어든다는 말도 어느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생각 한조각을 찾아서라니. 멋져요.^^ 삘이 자주 오시기를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책 소비하는 방식, 구매하는 방식 모두 생각이 많아지네요. 글을 쓰고 있어서 더 그런거인 것 같기도 해요. 글쓰는 사람들이 더 잘 먹고 잘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많이 들거든요ㅎㅎ 오늘도 더 나은 생각 한 조각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