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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들은 무슨 꿈을 꾸었을까

in #kr7 years ago

정말 가슴 먹먹해집니다. 그 두려운 죽음의 문턱에서조차 같이 살고자 하는 마음을 어떻게 헤아릴수 있을까요. 참 슬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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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두 정거장을 지나치며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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