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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나무네. 몽롱한 순간

in #kr6 years ago

요즘 제가 그런것 같아요... 나이먹어서인지 조금만 늦게자도 축축한 빨래같은 느낌이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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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동안 그랬어요. 지금은 정신이 그래요 정신이...
외관도 정신도 쨍한 햇빛을 쐐야하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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