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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극히 개인적인 밤

in #kr7 years ago

저는 케이지콘님 글 읽어가면서 첫번째로 든 생각은 글도 잘쓰신다 :) 그 다음엔 내가 하는 예술행위(?)에 작가님처럼 많은 고뇌를 겪어봤는지, 심도 있게 생각해봤는지 되돌아봤는데 아니더라구요. 와 해외 거주만 아님 함 만나서 커피 내지 맥주 한잔 하면서 얘기 나누고 싶은데 (물론 다른 분들도 같이 ) 참 아쉬워요. 스팀잇에서 케이지콘님을 만난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많이 알아가고 소통하고 싶어요 :) 저 껴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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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물론이죠 라나님, 라나님 그리고 다른 분들은 정말 직접 만나서 커피 한잔 나누며 즐겁게 그림 이야기 하고 싶어요. 해외에서 사는 건 어떤지, 그곳에서 그림그리는 건 어떤지...저야말로 행운아입니다^-^ 라나님의 작품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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