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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네드] Steemalliance의 탄생

in #kr6 years ago

느닷없이 steem foundation 이야기가 나와서 뭔가 의아하면서도 해결이 되나 싶었는데 그런건 아닌가 보군요..

Foundation 비용 max. 15K USD를 들여서 커뮤니티를 진정시키는가 하면 아직 정의도 되지 않은 Task를 바탕으로 하기 싫거나 귀찮은 일들은 하나 둘씩 "커뮤니티"에 넘겨주면 됩니다. 심지어 개발까지도. 그리고 최초에 @aggroed가 언급했던 "ninja mine 했던 스팀은 커뮤니티에 돌려줘라"는 더이상 언급이 없고 기억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것이죠.

최악의 경우 네드는 개발은 물론 스팀에 어떤 기여도 할 필요 없이 막대한 물량으로 증인을 조종하고 스팀을 통제할 수 있겠네요.

만약 foundation이 잘 운영되어서 스팀 가격이 올라가면 막대한 편익을 얻을 수 도 있구요..

네드 머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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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진행상황 자체는 매우 초기이기 때문에 우선 커뮤니티 기반의 기관을 만드는데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 목소리를 한곳에 모아 운영하겠다는 것으로 판단되는거죠.

네드 머리 좋네요..

네, 사실상 힘의 균형을 잘 이해한거라고 볼 수 있죠. 커뮤니티가 아무리 뭐라고 한들, 현재 상황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보니까요. 파워다운을 다 한 후에는 증인 보팅에 쓸 수 있는 스팀파워는 줄어들어서 증인 조절까지는 쉽지 않을것으로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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