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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PPENDIX] 언어의 경계 (-1) × (-1)

in #kr6 years ago

예전에 전공서적을 공부하다보면 원서보다 한글로 번역된 책이 더 어렵게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어요.
어쩌면 수학의 언어를 일상의 언어로 설명하려는 시도가 그런 딜레마를 만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ㅎ 그럼에도 왕자님의 시도는 무척 흥미롭고 유의미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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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원래 기호가 가진 의미를 바로 받아들이는 것이 명확하고 이해하기 좋지요. 수식에 익숙해 지면 말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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