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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케빈으로부터 1] 설렘의 실체

in #kr6 years ago

네 어릴 땐 그 눈높이로, 커서는 어른의 시점에서 다 재미와 의미를 얻을 수 있었던 드라마였지요.ㅎ 와 1시간 20분이면 정말 먼 거리네요. 전 버스 놓치지 않으면 40~50분 정도면 갈 수 있었는데요. 불굴의 의지로 중학교를 마치셨겠네요.ㅋ
기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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