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Lifestyle Essay 014 | 무게 잡기의 종말

in #kr6 years ago

어쩌면 보고 즐길 것이 너무 많아져서 무거운 것에 빠지는 게 더 어려워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가벼운 게 더 많이 소비할 수 있으니까요. 좋다 나쁘다보다, 시대와 문화 환경 자체가 그런 방향을 향하고 있네요. 덕분에 좋은 주제 생각해봅니다. ^^

Sort:  

네 자연스러운 현상인 건 어쩔 수 없다고 봐요. 지금의 환경에서 성장하는 어린 세대들은 더 하겠죠. ㅎㅎ불필요하게 무거울 필요도 없고요.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9
BTC 61497.04
ETH 2478.29
USDT 1.00
SBD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