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Lifestyle Essay 012 | 만연한 우울감

in #kr6 years ago

우울함에 빠진 사람들에 대한 나쁜 뉴스들이 들려오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적당한 우울감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겠지만, 병의 경계를 넘어간 우울함은 참 안타까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 감정들을 스스로 다 제어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Sort:  

갈수록 스스로 감정을 제어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적절한 정도의 감정을 올바르게 분출하는 법을 모르거나 그런 것들이 상황들 속에서 주어지지 못한채 속으로 쌓인 감정들이 그렇게 병이라는 영역으로 넘어가는 감정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Coin Marketplace

STEEM 0.21
TRX 0.20
JST 0.034
BTC 91785.29
ETH 3117.82
USDT 1.00
SBD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