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사의 야매코인! - 정부규제 그 필연적 좌파이념.

in #kr7 years ago (edited)

연일 터지는 정부의 오락가락 하는 발표..

어떤 내용이든 공통적인 한가지

'규제'

왜 이번 좌파 정부는 규제를 하려고 할까요?!

님들 망하면 우리 탓할꺼니까? 투기는 잡아야 하니까?

왜 좌파 정부가 규제를 할수 밖에 없는가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이념과 철학 그리고 역사의 시간을 가져 봅시다.

자유의 반댓말이 뭘까요? 억압? 자유롭지 못함?!

자유의 반댓말은 '평등' 입니다.

프랑스 국기의 '박애'는 사랑이라는 개념이니 넘어가고

자유와 평등이 있습니다.

제가 두개가 상반된다고 했죠? 근데 왜 프랑스 국기에 두개가 들어있느냐?

프랑스 왕을 단두대에 이슬로 죽이고 이제 국민의 시대가 왔습니다.

첫번째 회의가 열렸습니다.

왼쪽은 농민과 일반 시민들이, 오른쪽은 그들을 이끌고 혁명을 성공시킨 부르조아들이 앉았습니다.

둘의 주장은 매우 달랐습니다.

오른쪽의 부르조아들은 이제 왕과 귀족의 간섭없이 '자유'롭게 부를 축적하고 싶어 했습니다.

왼쪽의 농민들은 '평등'하게 부를 분배하여 배고픔을 끝내고 싶었죠.

그 투쟁의 역사는 참으로 길었고 오늘날 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문재가 있던 이명박근혜 우파 정권이 끝나고 나라를 나라답게 하겠다는

문재인 좌파 정권이 들어섰습니다.

이 정권의 기본 생각은 이렇습니다.

피터지는 '자유'경쟁 하지말고 누구나 잘사는 개천을 만드는 '평등' 사회를 만들자.

저 사진의 조국수석은 40억이 넘는 자산이 있습니다.

...

모두가 잘사는 국가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전 몇개 알고있습니다.

공산당이 정권을 잡고 있는 사회주의 국가의 이념은 모두가 '평등'한 사회입니다.

하지만 그곳이 평등한가요?

20만명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저 글의 재목이 행복한 꿈 즉 부자가 될 자유를 원한다고 합니다.

프랑스 혁명당시 부르조아들이 주장하던 그 '자유'를 정부에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왼쪽에 앉아서 '평등'을 주장하던 일반 농민 시민인 20만명의 흑수저들이....

영화 1987에서 지금 정권을 잡은 그들이 원하던 '평등'은 공짜가 아니였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투자의 '자유'도 절대 공짜가 아닙니다.

당신의 정치성향이 좌파건 우파건 이글은 그것과 싸우려고 한게 아닙니다.

문재인 우표를 샀습니다.

이걸 힘들게 사면서 적폐를 청산하게되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나의 자유는 정부가 원하던게 아니였습니다.

바다이야기 같은 도박, 아무 가치 없는 돌멩이.. 매번 바뀌는 입장, 규제 내용...

물론 이전에도 새로운 기술에 대한 정부의 역활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아무것도 모르고 걱정만 하죠.. 공무원은 책임이 가장 중요할테니.....

가상화폐도 암호 화폐도 아닌 가상증표, 새로운 단어까지 만들어낸 정부에 찬사를 보냅니다.

.....

자 이제 결론을 내어 봅시다. 우리의 오락가락 하는 좌파 정부는 어디로 갈까요?

...

저는 꽤 일찍 코인에 들어와서 돈을 잃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큰 꿈과 리스크를 안고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보자 라고 들어오신 분들은

그들의 돈은 잃어도 세계 그 어느나라 보다도 높은 코인과 블럭체인에 대한

관심과 정보를 얻을수 있었을텐데

...

백수와 주부의 자유도 보장하며, 평등이 의무가 되지 않는..

나라다운 나라를 원하면서 글을 적습니다.

....

SCV로 태어났지만.. 배틀크루져는 못되도 시즈탱크는 한번되서

시즈모드로 불꽃한번 쏴보고 죽고 싶은

흑수저 였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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