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번 '코미'의 이야기에 이어
이번에는!!
【토미】와 자매의 만남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역시 들어가기 앞서
우리 토미의 간단한 프로필을 안볼 수가 없겠죠!?

우리 토미의 외적인 특징은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심플한 느낌이 강하지만!
태생적으로 오른쪽 귀가 항상 처져있다는 점과 함께
항상 볼에 핑쿠핑쿠한 발그레가 있다는점!!

이제 우리 '토미'가 어떻게
우리 자매들과 만났는지 한번 알아봐요!!ㅋㅋ
렛츠꼬우!!

여느 다를날 없이
토끼 농장에서 뛰어놀던 코미
그.런.데!?
주인 아주머니가 토미와 친구들을 박스에 담고있어요!!

우리 토미는 영문도 모른채 발버둥 치고있네요 ㅜ_ㅜ
어디로 가는걸까요...?
(뒤에 토끼 친구들은 뭐가 그리 좋은 일이라고...)

엥!?
이런이런..
아주머니의 표정을 보아하니...
우리 토미와 친구들을 팔려고 하는 생각인가봐요!!! ㅡ3ㅡ

이를 어쩌죠!!?

좀더 지켜보도록 해봐요 우리!!!

결국 모란시장에 팔려온 우리 토미..ㅜ
그런데!
눈치밥만 수년인 우리 토미가
부모님과 함께 마실 나온 우리 자매들을 발견합니다!
역시 직감이 좋은 아이로군요!?ㅋㅋ

열심히 손을 흔들고
엉덩이를 흔들며
자매에게 힘껏 자기 어필을 하는 우리 토미!!!ㅋㅋㅋ

그 모습에 우리 자매들이 단숨에
사랑에 빠져버렸어요!!!
토미 대단해!!

특히 우리 요미가 좋아서 죽을라고하네욬ㅋㅋ
그렇게 좋니!? 그렇게좋앙!?

그렇게 단돈 1만원으로
토미를 구매!!
아주 땡잡았넹~!
.
.
.
그렇게 토미는 자매의 집으로 같이 가게되고..
그를 반겨주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어이-
여긴 내 나와바리라구
행동 조심하도록!

코미 이녀석 벌써 정치를 하기 시작하네요 ^_^;

뀨??
.
.
.
.
그렇게
두 자매 뿐만 아니라
귀염둥이 코미와의 만남이 시작되네요!!
이것은 운명?
과연 그들의 산뜻한 동거와 모험은 어떻게 펼쳐나갈지
궁금하네요!!

토미 편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