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써재껴>해운대 마실

오랜만에 와이프와 외출~~

도대체 얼마만인가 애들은 부모님께 잠시 맡겨두고

도망을 나왔는데 참..마땅히 갈곳이 없네용~

점심때도 됐고 드라이브 삼아 해운대 미포로 고고

입맛도 없고 와이프와 메뉴 고르다 시원한 물회로 결정!

미포 끝자락 명품물회집으로 왔습니다

실내자리도 있지만 오랜만에 외출이라 꽃가루 날릴지언정

테라스로 자리 잡았네요~!!

저는 횟밥~와이프는 물회

자~~

큼직큼직회가 한그릇 담겨나옵니다

명품물회 각종 해산물이 ㄷㄷ 엄청 시원해 보입니다

한상 다 나와 주시고~ 맥주한잔 입을 축이고 흡수 들어갑니다.

테라스 바로 옆에 낚시꾼들이 볼거릴 제공해줍니다.

오랜만에 잠시나마 힐링 했네요~~

다들 불금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