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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kr-retter]나의 주말과 월요일에게 보내는 인사
나의 월요일에게..
월요일아.. 너만 생각하면 나는 마음이 무거워져 내가 또 얼마나 무기력하고 힘 빠진 모습으로 월요일을 시작할지 눈에 보여서 말이지..
분명 2년 전 까지만 해도 활기차게 너를 기다렸는데 말이야. 어느 순간부터 너를 보면 마음이 무겁고 힘빠지고 무기력한 날들만 보낸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 앞으로는 너를 항상 기다리는 나의 힘 넣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줄게 미안햇어 월요일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