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살에서 25살이 된 젊은 아빠
딸바보 @kth668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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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참 좋은 하루입니다!

집에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하루였는데요ㅎㅎ
으이이잉 벌써 신이난 첫째딸 세인이

역시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닮았나요? 저희딸은
가만히라는걸 모르는것 같습니다

그 딸에 그 아빠....

입니다ㅎㅎ!

오늘 먹을 저녁은 양고기인데요ㅎㅎ
생에 처음 양고기를 맛 볼 첫째딸 세인이

제가 잘 못들었나요? 양...뭐라구요?

그래 양고기...맛집을 가야지만 냄새가 나지 않는
맛의 정점 양고기란다

사실 저도.. 양고기를 처음맛봤습니다...
칭따오가 땡기는 밤 운전을 위해 술을 포기했습니다

***그런 아빠를 대신해서 냉면국물에 양고기를 안주삼아 홀짝홀짝하더니.... 뻗어버린 첫째딸... ***

커서 술먹고 뻗진 말아줘...(딸바보의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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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너무 루즈하네요..
가즈아를 외쳐본지가 언제인지..
이럴 땐 코인을 잠시나마 잊고

신나는 외출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