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e39 530i engine oil like
BMW E39 530i 차량 입니다. 이포스팅은 작년에 작업한 내용 입니다.p>
엔진오일필터가 있는오일필터 하우징을 세척해야 겠네요.
센서의 위치를 확인해 둡니다
커넥터를 잘못 꼽는 경우가 있어요.
^^
엔진오일팬을 탈착한 엔진 하부의 모습입니다.
세척합니다.
거품식 캬브레타크리너 ^^
세척할때 아주 즐겨쓰는 약품이에요.
냄새는 무지하게 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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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척부위에 캬브레타 크리너 쌍권총 발싸~
^^
이렇게 촉촉히 적셔놓고 그냥 둡니다.
때가 많이 불어야 하거든요.
어느정도 때가 불었으면 그다음은 에어후끼통에 PB를 넣고 세척 합니다.
이작업은 숨쉬기가 곤란할정도로 ......
켁~ 켁~
ㅡㅡ
엔진 마운트 신품과 비교!
애가 일하느라 키가 많이 줄었죠?
세척하고 나서 엔진마운트를 교환하고 멤버를 다시 장착 합니다.
엔진위쪽 작업을 하기위해서요.
로커암커버에서도 누유가 많아요.
점화플러그와 코일도 탈거 합니다.
흡기 제어유닛을 탈거하니까 스로틀바디 에어덕트 찢어진 부분이 보이네요.
도둑공기들어가면 부조하는듯한 증상을 보일텐데.....?
제어유닛도 점검해 보니 플랩이 흔들립니다.
에어덕트와 제어유닛 추가 주문!
라지에이터와 흡기쪽을 탈거하니 공간이 망망대해 네요 ^^
ISC액츄에이터는 카본으로 움직이질 않네요.
크리닝하면 움직일까 해서 세척해봅니다.
로커암커버를 탈착하고 바노스를 보니......
오일슬러지가 덕지덕지....
이제 흡기매니폴드를 탈거할 준비가 대충 끝난것 같네요.
다시한번 배선들의 위치 사진을 기록해 둡니다.
흡기 매니폴드 탈착
밸브시트까지 이상있어 보이진 않는거 같은데.......
인젝터 상태를 보자.
전부다 카본 목도리를 두르고 계시다.
원래 색깔 좀 찾아볼까?
요정도까지 밖에 않되네......
이제 타이밍 조정 해보자.
1번 실린더 상사점에 맞춰놓고 플라이휘 스톱퍼 장착!
크랭크풀리도 확인!
캠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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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축의 정렬이 모두 틀어져 있다.
흠기캠축도 돌아가 있고...
배기캠축은 툴이 장착이 안된다.
써모스탯도 교환하기로 한다.
이제 바노스 정렬 상태도 확인해 볼까?
보나마자 틀어져 있을꺼다.
바노스는 오일트레인 통에서 오일 배고 계신다.
바노스 정렬도 안맞는다.
바노스도 잘 닦아줘야 할텐데.....
원래 니색깔이 뭔지 기억은 하니?
모르겠지? 내가 찾아줄께!
세척 시작
너무 많이 쌓인 부분은 긁어 준다.
준수는 스로틀바디를 세척한다.
요정도 까지만 만들어준다.
바노스를 분해 하고 다시한번 세척
워터펌프 중고로 교환
준수는 아주 힘들다는 로커암커버 세척하고 있어요.
일단 세척전에 먼저 쌓인부분을 좀 긁어 냅니다.
커버가 긴관계로 바가지에서 목욕을 시켜줍니다.
바노스씰 교환
바노스 필터'ㅇ'링도 교환
바노스 가스켓도 교환
세척하고 장착 대기중
바노스 정렬과 타이밍 정렬을 하기위해 체인텐셔너 툴을 꼽는다.
타이밍정렬과 바노스정렬
세척한 바노스 장착
이제 커버씌워도 되겠네요. ^^
로커암커버 볼트 씰 교환
로커암 커버 장착
점화플러그 교환 장착
된장 발라서 잘 조여줍니다.
점화코일도 교환 장착
새것처럼 깨끗한 스로틀바디 장착
오일필터 하우징 가스켓 교환
도색해서 오일필터 하우징 장착!
흡기는 장착 사진이 없네요.
발전가와 커넥터를 꼽고 있어요.
엔진오일팬 장착 준비
오일패 볼트도 세척하고 도색까지....
깨끗하게 장착
멤버를 다시 고정해 주면 끝나겠네요.
파워스티어링 펌프쪽 호스의 반도가 이종사양이 꼽혀 있어서
반도 교환
디퍼런셜기어오일 교환
에어로 불어서 잔유제거
OWS 75W-140LS 주입합니다.
지금은 E46 330i를 만들고 있어요.
오전에 E39를 출고 하고 E46은 대충 엔진까지 내리고 퇴근을 했네요.
엔진 미션내려서 작업하는걸 처음 보는 준수는 입이 떡! 벌어져서는
남자답다며 멋지다고 하네요 ^^
늘~ 하던일이 오일교환하고 브레이크패드 교환하다가 이런 큰작업을 하면
정비 할맛 나죠 ^^
오늘은 눈이 오는 바람에 두시간 가까이 걸려서 출근을 했더니 샾에 도착하니까
거진 11시더라구요.
일을 후다닥 서둘러서 헤드탈착해서 재생집에 화물 보내고
나머지 부품들 세척할 일이 산더미가 남았어요.
바노스씰 작업도 해야하는데 그나마 E39보다는 오일관리를 잘 해주셔서 슬러지가 많지 않습니다.
작업이 수월하게 잘 이뤄질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게 아마 제작년 겨울에 작업 한걸꺼에요. 새차만들기의 시작이었죠.
이렇게 포스팅 하니 또 새롭네요 ^^
오... 자세한 오버홀 리뷰 잘 봤습니다...^^ ;;
타 샾에 비해서 작업 방법 및 작업 퀄리티가 좀 남 달라 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 올려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Don't wo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