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in #kr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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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적 코볼트에요!

다들 오늘 어떻게 보내셨나요? 제 컴퓨터하는 자리는 바로 창문 옆인데요. 고개를 돌리면 바깥이 보입니다. 오늘 낮에 바깥을 보니까 굉장히 밝더라구요. 아주 맑은 날인 것 같았어요.

어제는 말복이였는데요. 어제 썼던 제 글에 답글을 달아주신 분께서는 여자친구랑 식사를 하셨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오늘 날씨가 정말 데이트하거나 놀러가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았습니다.

저는 혼자여서 뭐... 그냥저냥 집에 있었죠. 헤헤...

저는 굉장히 둔감한 편인데... 몇 부분에 대해서는 참 예민한 부분이 있어요. 그 중에 하나는 잠인데요. 모두가 그렇듯 잠을 방해받는 것을 싫어해요. 그런데 요즘엔 공사다 뭐다 하면서 잠을 못자니까 아침에 신경이 날카로웠는데... 오늘도 그러더라구요. 주말인데...

두 번째는 날씬데요. 제가 항상 글을 쓸 때 날씨이야기를 참 많이해요. 저는 살이 쪄서 그런가 더위를 많이타서 항상 날씨를 확인하는 것 같아요. 왜 그런지는 몰라요. 그냥 보게 되더라구요.

요즘에 스팀잇의 활동이 조금은 소홀해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다른 분들의 글도 잘 찾아뵙지를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예전에는 얼마나 글을 쓸까 고민을 했다면 요 며칠 간은 다짐했던 하루에 하나의 글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러 이유가 있을테지만... 첫 번째는 요즘의 제 상태가 영 아닌 것 두번 째는 스팀잇의 동기부여는 페이아웃 금액인데 그게 적어서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제가 글을 초창기와 다르게... 영양가 있거나 그런 글을 쓰지 않고 있어서 사실 전부 제 문제입니다. 헤헤... 제가 풀어 나가야할 문제죠.

요 며칠 간은 항상 글의 끝에서 조금은 밝은 이야기보다 어떻게 보면 어두운 분위기의 글로 마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정말 싫은데 말이죠....

바닥을 쳐야 올라가는 것처럼 다시 한 번 개발도 열심히하고 재미있는, 즐거운 것들을 글로 쓰고 싶네요.

토요일 저녁이에요. 저는 토요일 저녁이 가장 행복했어요. 일단은 평일 / 주말을 구분하자면 주말이라서 좋았고 자고 일어나도 주말이라는 점이 일요일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아마 모두가 그러시겠죠? 그런 행복한 토요일 다들 재미있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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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hould have some courses to understand chinese language hahaha

It is not chinese language, it's korean. and if you want to learn korean, you can learn how to read in korean in 10 mins. you can find it in youtube. seriously reading korean character is super easy.

Actually, korean is easy to me lol.

really thank you for replying my post. have a good day.

thanks friend follow please

i'm following you now. sometime please come to read my post. lol whenever you can read korean i hope.

It's 11pm now. so i can say ' have a good night! '

looooooool good night

코볼트님 좋은 인연이 빨리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ㅎㅎ
내일은 산책이라도 한번 나가 보세요^^

오늘 안그래도 나갈까 하다가 집구석에 있었는데 그래야겠어요.
어디선가 봤는데 운동이 좋은 이유가 신체를 움직이고 눈을 통해서 공간을 파악하고 그것을 걷는 것.. ( 로봇들도 잘 걷지 못하잖아요? 그만큼 운동능력이 어려운데 ..) 그런 것 때문에 두뇌 발달이나 그런 거에 좋다고 하더라구요. 어쩌면 매일 집 구석에 있다보니까 머리가 굳어버린 것 같기도 하구요. 하하...

@kimsungmin님 말씀대로 조금 바깥을 산책이라도 해봐야겠어요. 자상하신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네 ㅎㅎ 내일은 먹스팀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내일은 아버지랑 목욕탕 가는 날이에요. 매주 일요일 중학생 때 부터 다녔거든요. 아마 내일의 점심은 목욕후 뼈해장국이 될 것 같네요. 바로 옆에 있는데 싸고 맛있습니다.

제가 서울로 이사와서 좋은 점은 정말 괜찮은 음식점이 많다는 거에요. 헤헤..

아버지랑 목욕탕 가는 건 참 좋은 일 인 듯합니다.
아버님 등도 잘 밀어주세요 ㅎㅎ

코볼트님 힘내요!!
요즘 영향가 있게 써도 보상은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우울하시면 여기서 위로를 받으시고... 그것도 힘들면
조금 쉬시다가 다시 오셔요.
내리막이 있으면 언젠가는 꼭 오르막이있으니까
그때 신나게 날아가기 위해서 지금은 몸과 마음을 쉬게 하셔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헤헤 어제 문득 만들고 싶은게 생겨서 다시 의지가 타오르는 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헤헤...

좋은 소식이네요 ^^ 뭔지 궁금한데요.. 곧 공개 하시는건가요? 기대할게요!

너무 힘 빠지지 마시고 힘 내세요 :)

감사합니다. 헤헤... 주말인데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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