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콘 ICO 의문점 2 (hycon ico , 하이콘 ico, hycon.io)

저번에 하이콘에 대해서 의문점을 썼습니다.

특정 대학을 사업 성공률을 토대로 비난하거나

외국어 구사 가능여부는 정말 극히 제 투자 기준입니다.

글로스퍼는 신생기업이 맞지만 글로스퍼 팀은 회사 설립 이전에

암호화폐에 관련된 사업을 해왔던 것이 맞습니다.

거래소를 만든 경험도 있습니다.

확실히 작년 말 일반인과 똑같이 암호화폐를 뉴스로 접하고

돈벌려고 나오는 요즘 대다수의 ICO 중에서

하이콘은 암호화폐 시장에 일찍이 뛰어들었던 것이 맞습니다.

이것은 투자를 하기 전 고려하는 사항중 매우 좋은 이슈일 수 있습니다.

대표가 하락장에 햄버거 먹는다고 스캠이라고 불려도

에이다를 나쁘지 않게 보는 이유는

5년전에 TED에서 블록체인 강의를 한 영상과 개발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이고

댄은 스티밋과 빗쉐어를 개발했던 경험을 사람들이 인정하고

매일 100억이 넘는 돈을 이오스를 사기위해 갖다 받칩니다.

또한 코인 시장을 주무르는 고래들도 이오스를 이미 매집했다고 들었습니다.

17년도 하반기에 매스컴을 타고 관심을 가져서 ICO는

돈이되네?나도 해볼까 했던 매출 안나온 여러 회사,

돈 부족한 사람들과는 달리 아주 투자하기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나보다 블록체인을 더 빨리 알았다' 라는 점을 정말 높게 사기 때문에

투자해보기 위해 회사와 회사의 비전, 개발하려는 것을 안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흔히 말해 비트코인을 10만원일때 산,

이더리움을 천원 이하일 때 알아본 사람들, 개발자들이 뭘 한다고 보면 됩니다.

---

하지만 블록체인을 전부터 많이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블록체인스럽지 않고

의문점이 많이 있습니다.

단톡방에서 제 글 얘기가 나왔다고 하는 제보받은 캡쳐본을 토대로

추가로 나온 의문점입니다.

1..파트너사

작년 148억을 모은뒤 현재 파트너사 : 개발사 1개, 법무법인 2개

법무법인을 파트너사로 3개중에 2개를 넣는 건 뭘까

돈주고 검토받는 곳을 파트너사라고 한 게 파트너 사인가?

글로스퍼로 얘기하면 달라진다고 하는데

본인도 하이콘엔 결정적인 도움을 못준다고 하였다.

그래서 파트너사가 부실하고 거의 없는 수준이란 걸

말한건데 왜 글로스퍼로 들어가는지..

투자를 받는 시간인데 파트너사가 하이콘을 도와준다고 했는데 숨긴다?

여러분이 투자 받는 입장이면 밝히고싶어서 미치지 않을까요?

2..이오스는 아젠다고 하이콘은 실증이다 라고 했는데

깃헙에 올라온 건 없고 업데이트도 안하고 스마트컨트랙트도 도입 해야한다.

본인을 블록체이너스라고 소개합니다.

블록체인 하면 신뢰, 투명, 탈중앙인데

컨트랙트도 없고 이건 우리 믿어라 우리 1년 락업 할거다

깃헙 업데이트 안됨.

작년 200억으로 대체 뭘 했었는 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오스나 트론같은 토큰이 컨트랙트가 작동되는 ERC20으로 발행하고

메인넷 후 스왑해주는 방식을 택하는데

하지 못한건지 안한건지..

하이콘은 컨트랙트도 없고 회사 물량을 상장 후에 덤핑안치겠지 라는

믿음으로 투자해야 하는건가..

개발자, 팀이 하이콘 만들고 다팔아도 이더주고 산 사람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3.. 법률문제

블록체이너스라고 소개하면서 지갑주소 오픈을 하지 않음

뉴스에 몇백억 모았다고 해도 그게 진짜인지 볼 수 있는게

블록체인인데 그런 걸 볼 수가 없습니다.

지갑을 공개하면 법률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4에 이어감

4.. 스위스 재단 설립

재단은 주크주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ICO금지되었는데 발효되지 않았으니 우린 문제없다.

결론:

하이콘은 스위스에 위치하고 문제가 없는데

법률문제로 지갑공개를 못하고있다??

법률문제가 생길 일이 있으니 지갑 공개를 하지 못한다??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투자자가 원하는 걸 들어주지 못한다??

5.. 스위스 재단 설립 확인

Registries of Commerce of Switzerland

를 검색하는 사이트

https://www.zefix.ch/en/hra 에

스위스 유명 브랜드 발리와 태그호이어를 검색하면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암호화폐를 하셨다면 테조스를 들어보셨을텐데 테조스는 실제로 나옵니다.

이유는 법률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하이콘은?

작년 12월 기사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1991

스위스 법인을 세우기로 결정

하이콘 검색

한개 나오긴 하지만 이건 글로스퍼의 하이콘이 아닙니다.

http://www.hycon.ch/?lang=en

스위스의 다른 회사입니다.

혹시몰라서 글로스퍼 검색

결과는 없습니다.

하이콘 하단의 문구 : 글로스퍼 : 글로스퍼는 한국 회사

스위스 재단은 어디있는가?

6.. 이전에 재기된 의문들

제가 처음으로 하이콘을 비난한 걸로 아시는 분들도 계신데

해외나 국내에서도 하이콘은 이미 의문점이 많았습니다.

http://zonbur.com/bbs/board.php?article_no=183162

https://kwtt392.blog.me/221253619944

스펙터 프로토콜을 최초로 제안한 팀도

아직 안만들었는데 만든다고 했다는 점.

원래 개발 계획이랑 완전 바뀌었다고 함.

https://icobench.com/ico/hycon 의 하이콘 평

이더 주고 좋게 평가해주니 안 믿는 사이트지만

나쁘다고 하는 평에는 신뢰가 갑니다.

이 어드바이저는 하이콘에 BIG REDFLAG가 있다고 하네요.

깃헙 코드가 공개 안된 점.

6월 하이콘 플랫폼을 통해 토큰을 사용할 수 있게 될것인데

스마트 컨트랙트도 없음.

Infinity 플랫폼의 계획은 엉망이다.

배끼지 말고 니네 걸 만들어라.

위 블로그들과 같은 이슈로 단점을 말합니다.

해외 레딧 하이콘 소개

하이콘을 개발자만 사랑하는 TERRIBLE TOKEN 이라고 소개합니다.

이유는 위와 비슷합니다.

먼저 제안하고 개발하는 팀이 완성을 못했는데

ICO는 먼저해서 돈을 받고 있다?

를 다른 곳에서도 문제로 보네요.

---

스위스 법인은 존재하는지.

왜 Erc20으로 안하고 이더 비트 라이트코인 받고 지갑오픈은 하지 않고 컨트랙트 없는 하이콘을 지급하려 했는지.

9월 3500비트 받고 깃헙은 왜 1월 생성인지

만들어놓고 업데이트는 왜 안했는지 그럼 왜 만들었는지

지갑공개 법률 이슈는 대체 무엇인지

블록체이너라고 소개하고 왜 투명하지 못한 운영을 하고있는지

---

참조

https://kwtt392.blog.me/221253619944

http://zonbur.com/bbs/board.php?article_no=183162

icobench.com

http://www.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1991

https://www.reddit.com/r/Daglabs/comments/7znc7i/how_will_daglabs_compete_with_hycon_can_we_please/

---

텔레그램 채널에서 리뷰 상황 알려드립니다.

↓텔레그램 채널 무료 구독(유료채널 없음)↓

http://www.t.me/krcryptoanalyst

텔레그램 메시지

@kimji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