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안동에서 아빠가 강제로 안동탈춤페스티벌에 데려가서 사촌들이랑 끌려다녔어요. 돌아다니다가 할머니랑 만나서 이번에는 탈춤 공연 보라하셔서 ㅋㅋ 누나랑 동생이랑 입맞추고 그냥 체험하러 돌아다닌다 했네요 ㅋㅋ 들어가서 보기로 한 공연장입구
돌아다니면서 구경몇개 했는데 아저씨가 여장하고 노래 부르고 있더라고요 ㅎ 애기들도 많고 ㅎㅎ
구경하다가 삼촌 집 가려는데 나가는 길이 끝이 안보이네요 ㅋㅋㅋ
한 30분 후에야 도로에 나와서 이제 도착했어요.
탈출 성공ㅎㅎ
잘 있어..
어린애들하고 나이 드신분들 오시면 재밌을 거 같아요 ㅠㅠ 저는 오늘 별로였어요
안동 탈출이라고 해서 저는 또 무슨 방탈출같은 건줄 알았어요! ㅋㅋㅋ 귀여운 오타였다니.... +_+
ㅎㅎ사진중 부천식당이 눈에 확띄네요 어렸을때 부천에 살았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