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저가 항공사를 만나보자, Korea's Low Cost Airlines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kore4stock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한국의 저가 항공의 현 주소, 더하여 장단점까지 알아보도록 해요.
Good morning. I am kore4stock.
In this post, let's look at the pros and cons of low-cost airlines in Korea and what they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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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이란 기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기내식 등)를 줄여 표 값을 절감하여 제공하는 항공사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저가 항공사는 운임비용 자체가 대형항공사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히고 있다.
Low-cost airline is an airline that sells tickets at low prices by reducing the services provided on board. Generally, low-cost airlines are considered to be a typical way to lessen the burden on travelers because freight costs are lower than those of large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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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가항공사의 규모가 커지면서 국내선 점유율과 국제선 점유율을 증가시켜나가고 있다. 벌써 국내선 점유율은 50%, 최근에 국제선 점유율은 30%에 육박하면서 저가항공의 보편화가 이루어진 상태다. 한국에서 최근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경비를 줄이기 위해 저가 항공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 그렇다면 저가항공사에는 어떤 회사가 있는지, 다른 회사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본격적으로 알아보자.
Recently, as the size of low-cost carriers has increased, domestic market share and international market share have been increasing. The domestic market share has already reached 50%, and the international market share has recently reached 30%. In Korea, too, travelers are looking for low-cost airlines in order to reduce their expenses. If so, let's see what kind of low-cost airlines are and what their Differences from other companies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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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항공사는 2006년부터 꾸준히 설립되어 지금 대표적으로 제주항공, 진에어, 에어부산, 이스타항공이 주를 이루고 있다. 국내선 여객 점유율이 가장 높은 항공사는 제주항공으로 이용자 수 또한 가장 많은 편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종업원 수, 항공기 수도 제주항공이 1등을 유지하고 있기에 저가 항공사 중에서는 독보적 1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
Low-cost airlines have been steadily established since 2006, with Jeju Air, Jin Air, Air Busan, and Ista Airlines being major players. Jeju Air has the highest domestic passenger share. In addition, the number of employees and number of airplanes Jeju Airways maintains number one, so it can be said that it is the number one in low cost airlines.

하지만 기내 서비스의 경우 진에어가 우수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노선에 따른 항공 할인 요금 또한 제주 항공에 비해 이점을 가진다는 소비자들의 평이 최근 늘어나서인지 저비용 항공사의 매출액에서 진에어가 제주항공을 바짝 추격한 상태이다.
However, in the case of in-flight service, it is often said that Jin Air is superior. Also Consumers are increasingly eval‎uating that Jin Air has higher airline discount rates than Jeju Air. That's why Jean Air's sales have been overtaken by Jeju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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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가항공사는 다른 대형항공사에 비해 정비인력이 적다보니 운행 안전성이나 기내 환경이 비교적 빈약한 편인 것이 사실이다. 대당 운항 횟수도 많기에 사고 확률도 비교적 높고, 낮은 서비스 문제 떄문에 소비자 신고도 많은 축에 속한다.
Still, low-cost airlines have relatively few maintenance personnel compared to other large airlines, so safety of operation is relatively poor. Due to the high number of flights per vehicle, the probability of accidents is relatively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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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이어진 노력으로 저가항공사들의 사고 발생 확률이 많이 줄어든 모습이기에, 크게 걱정할 문제는 아닌걸로 보인다. 결과적으로 운행 안정성 또한 대형 항공사 못지 않은 수준으로 올라온 것이다. 좌석 간격이 비교적 좁고 기내 쾌적성과 관련된 문제는 지금도 고쳐지고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대형 항공사 못지 않은 모습을 최근에 보여주고 있다.
However, recent efforts have reduced the likelihood of accidents in low-cost airlines, which is not a big concern. As a result, operational stability has also reached the level of large airlines. Considering that the space between the seats is relatively small and problems related to in-flight service are still being fixed, it is an attractive alternative as a large air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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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표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저가 항공사가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는 만큼 부족한 서비스 또한 빨리 보완되어야 할 필요가 보인다. 크게 증가한 매출액을 토대로 안전과 고객 만족에 투자할 수 있다면, 여행객 증가는 물론 우리나라 항공 서비스의 발전에도 이바지 할것이다. 대형 항공사가 물론 일반적인 여행 수단으로써 제시되고 있지만, 위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항공사 평가 현황에서는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기 때문에 경제적인 선택을 위해 저가 항공사를 이용하는 것도 바람직한 결정이 될 수 있어 보인다.
As low-cost airlines, which have the advantage of cheaper tickets, grow at an alarming rate, the services they lack need to be complemented quickly. If airlines can invest in safety and customer satisfaction based on a large increase in sales, it will contribute to the increase of travelers and the development of air service in Korea. It is certain that large airlines are a common means of travel. As shown in the picture above, the airline eval‎uation does not show a significant difference, so it may be a good decision to use low-cost airlines to make economic choices.

짧고 빈약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포스트로 찾아뵐게요 ^-^
Thank you for reading. Please expect a better post for next.

심심한 시간 제가 조금이나마 때워드렸다면 소심하게 보팅/팔로우 부탁드릴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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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아시아나가 평가에서 B를 받다니... 나름대로의 메이저 항공사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네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포스트로 찾아뵐게요 ㅎㅎ !

넵 ㅎㅎ 기다리겠습니다~

저가 항공 몇번 타봤는데 저렴하고 서비스도 괜찮았어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되면 저가 항공사 이용해보려구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

정말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해요. 자신들이 제공하는 금액이 싸다고 서비스 신경도 안쓰고 이것저것 뒤로 제쳐두면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무리게 되있잖아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업봇 해드리고 가요~ 아! 팔로우도 해요!! 맞팔 부탁드려요~

관심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팔로우했으니, 앞으로 좋은 글 많이 나눔해요 ㅎㅎ~

아시아나가 한국에선 제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의 결과네요

최근 저가 항공사가 대형 항공사 못지 않게 성장하는 추세더라구요.
저도 아시아나, 대한항공이 다른 항공사와의 수준이 크게 차이 나는 줄 알았는데 반드시 그런 것 만은 아니라는걸 알았어요 8)

✈ 안녕하세요! 저도 항공 관련 글들 많이 올리려고 하는데 제가 딱 좋아하는 분야의 글이라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ㅎㅎ 대한항공 진에어가 같은 계열사라 그런지 평가도 비슷하게 받아가는군요 ㅎㅎ 아시아나는 기재의 노후화와 더불어 저가항공사에 있던 분이 CEO가 되면서 긴축재정 모드로 돌입한 것 같더군요. 그런게 서비스의 저하로 나타나나 봐요.

그렇군요 !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저도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라 항공사 선택할때 고민을 많이하는데 팔로우 해두고 관련 정보들 많이 얻어갈게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 팔로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맞팔 바로 했어요 ㅎㅎ 앞으로 여행, 항공 관련 이야기 많이 올리도록 할께요 ㅎㅎ 자주 왕래하면서 지내요 ㅎㅎ

이런글에 추천이 없는게 이상하네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좋은글 고맙습니다.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해주세요 ~

좋은글 잘보고갑니다~~ ㅎㅎ
팔로우&봇팅 누르고갑니다! 맞팔부탁드립니다!!~~

팔로우와 보팅 꾹꾹! 누르고 갑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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