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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험 잘 못치고 돌아왔습니다! / 좌절의 시기에 읽었던 책 - 오늘 내가 사는게 재미있는 이유

in #kr7 years ago

(처음뵙겠습니다. 저는 빵 굽는 수의사예요. 먼저 팔로우하고 갈게요~)
국시 난이도 조절 실패라니....저도 수의사 시험을 불국시로 쳤던지라 그 마음 백번 이해가갑니다 ㅠㅠㅠ그래도 결과 나올때까지 아직 끝이 아니니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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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처음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동물을 정말 좋아해서 가끔은 수의학과를 가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지금은 백수랍니다 ㅎㅎ 응원감사드립니다! 저도 팔로우할게요 ^^

아닙니다 의대 잘가셨습니다!!ㅋㅋㅋㅋ
자주놀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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