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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영훈의 "일종의 고백"

in #kr6 years ago

심연 근처는 다녀와 봤는데 이제 밝고 찬란한 햇살가득 하늘 끝의 환희와 행복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약을 빨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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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전주에서 키위님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제 햇살이 살짝 보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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