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 억제제 '디에타민' 5일차 후기 - 저렴하지만 치명적인?
요즘 살이 3주동안 5키로가 쪄
결국 약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5일간 3 키로 정도가 빠졌네요~
나비약으로 불리는 디에타민을 처방 받았습니다.
밥은 아침밥으로 하루 1일 1식 지키고 있고
저녁에 배가 약간 고프면 먹고싶은 간식을 진짜 조금 먹습니다.
일단 디에타민은 부작용이 굉장히 심한 약입니다.
구글에만 쳐봐도
이렇게 심각한 부작용의 사례가 나오지만
저는 가장 흔한 부작용인 불면증 조차 없네요.
1일차 : 1일 1식을 지켰습니다. 별로 음식이 먹고 싶지 않았습니다.
2,3일차 : 집안 여행으로 맛있는거 많이 먹을 수 밖에 없는 날이였지만 자제해서 최소한만 먹게 되었습니다.
4,5일차 : 꾸준히 1일 1식을 지키고 있습니다.
약이 내성도 있고 위험해 한달만 먹고 그만 먹으라 조언 받았습니다.
약값은
진료비 1만원 약값 3만 5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타 식욕억제제 보다 많이 저렴하죠.
예전에 벨빅이란 약을 15만원주고 한달분 사서 효과가 없어 먹다 남겼는데
디에타민은 확실히 효과가 좋네요~
다만 부작용이 크다니 섣불리 추천은 못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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