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헬요일에 지친 나를위한 선물
헬요일에 지진 저를 위한 선물을 위하여.. 오늘 급 1,2차로 달리고 들어왔습니다..
헬요일에 지치신 분들 위한 먹스팀 가즈아!
자.. 우선 1차로 참치집으로 향하였습니다.. 이름하여 '본참치' 최애 맛집입니다.. ^^
영롱한.. 참치의 향연.. 입안에서 사르르 녹으면서 ,, 없어지네요.. 또 먹고싶다.. ..
아까미에 살포시 감춰져 있는..어린 산양삼?... 인삼..? 까먹었네요 잎사귀까지 다먹어부렸습니다.. 흐흐 오늘잠 다잤나..
하.. 개눈감추듯 참치를 헤치우고.. 들어간 곳은.. 날도 풀렸으니 포장마차로..
겨울이 떠나가기전에 마지막.. 과메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기름기가 싹돌면서.. 여러가지 야채들이 씹히는 그맛.. 부추와 미역의 조화.. 침이 고이네요 ..
마지막 한점씩 요로코롬 싸악~ 싸서..
짠~ 하고 올해의 마지막 과베기 만찬을 마무리 했습니다..
든든하게 나를 위한 보상을 했으니 이번 한주도 활기 차게 지나갈 수 있겟죠~?
여러분들도 대리만족 하시길 바라며 ^^~ 이번주도 화이팅!!
헬요일 고생하셨습니다. 열롱한 참치 빛깔 좋네요ㅎㅎ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다니의 뉴비 지원 프로젝트(2월 4주)
감사합니다!!^^
겨울이 가기 전에 과메기 한쌈 싸먹고 싶네요.
든든한 한주되세요
감사합니다 ^^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참치는 참기름 찍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정답입니다 히히 ㅋㅋ 활기찬 한주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