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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1223일째 육아 중 : 언니가 된 걸 축하해
오오그래도 둥이들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걸요?
시늉도 한다니 ㅠㅠ 우리 애들은 진짜.... 변기 얘기만하면 울고 그랬었는데....
뭔가 애들은 관심도 없는데 일찌감치 제가 미리 영상을 보여주고 해서 그런가 애한테... 안 좋은 기억으로 남은 것 같았어요 ㅠㅠ 역시 엄마가 나서서 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관심을 가지면 뒤에서 도움을 줘야 하는 건데....(이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 막상 다르게 행동하는 엄마입니다 ㅠㅅㅠ)
언니가 된 것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아직 쪽쪽이도 안 뗀건 안 비밀.......아웅~ 몸만 다 컸어요 애들이ㅋㅋ
언니네 둥이들도 성공을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