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8) Psychiatric disorders(정신 질환)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최근에 꽤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어서 관련하여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그것은 정신 질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정신과 진료를 받고 왔다."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전 세계적으로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인구의 1-5% 정도!라고 합니다.
약 60억 인구 중 최대 3억명이라는 것인데 무시할만한 수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TV와 인터넷을 통하여 연예인들이 공황 장애를 겪고 있다는 기사를 심심찮게 보기도 하지요.
우리나라는 아직까지 '정신과'라는 단어를 들으면 색안경을 끼고 보는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신과는 안과,치과,이비인후과 등과 다를바 없는 의학 분야 중 하나일 뿐입니다.
예를들어, 우리는 눈이 아프면 안과를 가지요?
똑같이 본인에게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면 가볍게 진료를 받으러 갈 수 있는 공간이라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Anxiety Disorders(불안 장애), schizophrenia(조현병) 등이 존재하지만,
중독 증상(알코올 중독, 니코틴 중독)과 비교적 흔하게 볼 수 있는 insomnia(불면증) 또한 정도가 약하긴 하나 일종의 정신 질환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저런 가벼운 정신 질환까지 다 포함하면 인구의 50% 이상이 정신 질환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점차 고도화 되어가고, 복잡해지는 사회와 함께 정신 질환을 앓는 인구의 수는 많아지리라 생각되기도 하구요.
정신 질환은 굉장히 무서운 병입니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 무의식이 정신에서부터 육체까지 앗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정신 질환은 진단하기도 굉장히 까다로운 병입니다.
정신과에서도 상담과 문진, 그리고 행동에 의하여 판단하기 때문에 오진률이 매우 높고
심지어는 "최소 2곳의 정신과를 방문한 후 같은 결과가 나오면 믿을만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그렇기에 우리는 '정신과'라는 곳에 대한 색안경을 벗어 던지고,
자신에게 정신적으로 뭔가 이상 증상이 생긴것 같다면 다른 분야의 병원을 가는것과 같이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는것은 어떨지 싶습니다.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신이육체를지배한다! 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그만큼 정신력이 중요하다는거겠지요? 정신력이랑정신질환이랑 상관이있는건진모르겠지만... 잘읽었습니다.
<행복한 스팀잇 만들기 프로젝트> 이웃의 글을 추천하고 보팅도 받고에서 @overwhelmingpw님이 추천 해주셔서 응원보팅 하고갑니다~ :D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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