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새로운 규칙

in #kr7 years ago (edited)

모처럼 기요사키 책을..한번 뒤적거려봤습니다.

저는 경제문외한이지만..기요사키 책들을 보면 왠지 괜히 돈을 벌수있을거같다라는

희망이 생기지요ㅋㅋ

물론 현실은 하타취입니다만..희망을 가져봐야겠지요.

로버트 기요사키 책을보면

현대인들은 항상 돈에 쪼들리고 계속 일을 해야되는데 그것은

특정세력의 주작질이며

주요하게 네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경제적 압박에 몰아넣고 있다고 나옵니다.

1.세금

2.부채

3.인플레이션

4.퇴직연금

국가에서 뽑아가는 돈은 늘어가며 우리는 집을사기위해 담보대출을 받아야되고

물가는 계속 뛰지요, 그리고 퇴직연금을 바라보며 직장생활에 목매게 합니다.

물론 요새는 평생직장개념이 없어져서 이러한 개념에서 잘 빠져나온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무튼 기요사키는

이모든게 연방준비제도에 의해서 작동하는것이고

연방준비제도 이전에는 이런 경제적 압박요소가 크진않았다 합니다.

더군다나

1971년 닉슨대통령이 금과 통화의 교환가치를 끊음으로써

달러를 허공에서 생산할수있는 '부르마블'로 만들었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스스로 미래에 대비해야한다고 합니다.

금융을 좌지우지하는 큰세력에 의해 돈에 관한 규칙이 바뀌게되었고

위 네가지 요소로부터 우리가 경제적 자유를 누리려면

특히나 '금융적 지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있습니다.

의도적으로 학교교육에서 금융지식에 대한 교육이 누락되어있고

우리 직업이 무엇이든 스스로 경제적 자유를누리면서 금융지식을 공부하고 연구해야 된다고합니다.

정부나 거대기업이 우리를 구제해줄것이라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위 네가지 세금 부채 인플레이션 퇴직연금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제대로 이해할때 자신의 경제적 미래를 통제할 수 있고,

그것을 곧 돈의 새로운 규칙이라고 명명합니다.

공황은 75년 주기로 온다고합니다.

미국이 허공에서 경제를 계속 띄우고있기때문에 그것이 성공하고

세계적으로 미국달러를 중심으로 하는 경제체제가 지속된다면 공황은 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부양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물가상승이되고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우리가 상상하는 공황보다 더 악몽같은 현실이 다가올수있습니다.

짐바브웨는 달걀3개를 사는데 300억을 내야했던 시기도 있었다죠?

요새 기사를 보니 짐바브웨는 비트코인이 한국 김치프리미엄 붙은

가격보다도 더 비싸다고 합니다.

짐바브웨는 정말 극단적인 예이겠지만,

우리또한 그러한 사례를 넘기지말고 대비해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바로 이러한 공황과 자신의 경제적 자유를

누리기위한 방법을 요약해보겠습니다.

미천한 지식 쥐어짜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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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변하고 있는는 생각이 드는 요즘 입니다.
성투 하세요.

성투하세요^^

경제에 대해서 공부좀해야겠습니다.. 정말 의도적으로 교육을 안시키는 것일까요? 무섭습니다

저도 문외한이라^^;

<부자들의 음모> 읽으셨군요. 키요사키 책 저도 열심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네 맞습니다 ^^ 사실 최근작들은 잘안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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