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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004. 나의 자막없이 영화보기 실천과정(2015-2017)과 영어듣기의 단계
로마 여행 중이라 시차로 잠이 쏟아지고 있었는데 이 글 보고 잠이 확깨네요! 안병규 어학원을 대학생때 다닌적 있었는데 뭐 결과는 제자리였어요. 지금은 직장생활하면서 영어 공부 놓은지 6년 다돼가니.. 자막없이 보기 실천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건(?)이 된거 같아요. 다시 넷플렉스 신청해서 출퇴근 왕복 2시간반을 매일 투자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이제 이동시간이 하루 3시간이라.. 두 편은 볼 수 있겠더라고요! 다만, 지하철이나 버스 이동 시에 이어폰을 끼면 출발할 때나 멈출 때의 소음으로 잘 안들릴 수 있으니 헤드셋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