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어린이 비전 센터. Children Vision center in Namyangju.
안녕하세요.
가입 인사 때 말씀 드린 것처럼 아이들과 주말에 다닐 만한 곳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처음 소개 드릴 곳은 지난 주말 다녀왔던 남양주에 있는 어린이 비전 센터 입니다.
홈페이지 주소 참고 하세요. (영어로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Hi.
As I mentioned before, I would like to introduce some place to visit with Children on weekend.
The first place to introduce is Children vision center in Namyangju.
please refer below homepage address. ( it is not support English.)
http://www.ncuc.or.kr/children/
36개월 이하 영유아만 이용 가능한 까꿍놀이터가 있습니다. (가격 4000원)
그리고 24개월 이상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체험 전시실이 있습니다. (가격 5000원)
만약 여러분이 남양주시에 살고 계신다면 까꿍 놀이터는 50% 할인, 체험전시실은 20%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제일 제 마음에 들었던 것은 동반 보호자는 무료 입니다.
There is play ground for infants and toddlers under 36 month. (Price : 4000 won)
Also there is another play ground for children (over 24 month to age 12) (Price : 5000 won)
If you live in Namyangju, You can get 50% discount for play ground(infant & Toddlers), 20% off for children.
I love that it is free for parent or guardian.
1층에는 스마트 로봇 코팅 스쿨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초등학생과 유아 대상으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관심있어 한다면 재미있게 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There is smart robot coding school on 1st floor.
It is for elementary school student and child.
If your children interested, it will be fun.
2층의 테마는 숲과 예술 입니다.
입구에서 다양한 곤충과 울음 소리를 들어 볼 수 있습니다.
The theme of 2nd floor is Forest and Arts.
You can see several insect specimen and here their singing.
내부에는 미끄럼틀도 있고 그림을 그려 걸어 놓을 수 있는 게시판도 있습니다.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종이는 입장권을 구입하면 한장씩 주십니다.
There is slider and bulletin board that you can hang your picture.
When you buy a ticket, they give you a paper for drawing.
조금 더 들어 가면 다양한 색깔을 살펴 보고, 악기 소리도 듣고 연주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샌드 아트 할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제가 사진찍는 것을 깜박 했네요.
When you go inside you can see many colors and you can play instruments.
There is a place for Sand Art but I forgot to take a picture.
제가 제일 좋아 했던 곳은 커다란 블럭이 있는 방이었습니다.
특히 남자 아이들과 놀기도 좋고 블럭이 크다 보니 집도 한채 너끈히 지을 수 있을 정도 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지은 이글루 입니다. 문도 하나 달아 두었습니다.
My favorite place was a room with Big blocks.
it is good to play with boy and you can build a house with those blocks.
This is igloo which is built by me and my children. We made a door on that house.
3층은 과학이 주제 입니다.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우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The Theme of 3rd floor is science.
You can play with water, you can take a picture of space.
아래 보이는 더블콘은 경사진 면에 올려 두면 오르막을 올라 갑니다.
무게 중심 때문이라는데, 보는 저도 신기 했습니다.
The double cone shown below, it climbed up on a sloping surface.
It is because of the weight center, I was also surprised when I saw it.
3층에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는 카페도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불고기컵밥도 있고, 어른을 위한 제육볶음컵밥도 있습니다.
There is a cafe on 3rd floor.
They sell Bulgogi cup rice for children and Pork with chili source for adult.
바로 옆에 재미있는 곳이 두 군데가 더 있습니다.
하나는 라바 파크고, 다른 하나는 사계절 썰매장 입니다.
라바 파크는 어린이 평일 10000원, 주말 및 공휴일 11000원, 어른은 6000원 입니다.
저는 예전에 다른 곳에서 다녀 온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사계절 썰매장은 추전 드리고 싶네요.
13세 이상 9,000원, 12세 이하 7,500원이고,
어린이 비전 센터나 라바파크를 이용한 입장권을 보여 주면 1000원 할인 됩니다.
백문이 불여 일견, 한번 보시죠.
There are two more interesting place right next.
One is Lava Park and the other is four-seasons sleigh.
Lava park is 10,000 won for weekdays, 11,000 won for weekend and holidays for children, 6,000 won for adult.
I didn't go there because I visited Lava park before in other place.
I would like to recommend four-seasons sleigh.
it is 9,000 won for over age 13, 7,500 won for under age 12.
if you have children vision center or Lava Part ticket, you get 1,000 won discount.
Seeing is believing. let's watch this.
감사합니다.
Thank you.
나중에 아기가 크면 한번 데리고 가보고 싶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까꿍 놀이터는 36개월 미만 아이들도 이용가능 합니다.
같이 스팀농사지어요!
스팀으로 스벅 먹는 날까지!
스팀으로 스시 사먹는날까지!
가즈아~~ ㅎㅎ
안녕하세요. 킹스장학금에서 나왔습니다. 풀보팅하고 갑니다. 스티밋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세요. (4일차당첨자)
와~ 감사합니다. 제가 장학금을 탈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좋은 글로 보답 하겠습니다~
한국에 아이들을위한 시설이 참 잘되있네요 잘보고갑니다 ^^
좋은 곳이 많은데, 저도 잘 못가고 있습니다. 가끔씩 아이들과 가게 되면 더 좋은 곳을 소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전 이제 아이가 완전 커서 20살이 되어 버려서 ... ㅠㅠ
옛날 아이 키우던 때가 생각나면 참 맘이 아픕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가 아이를 낳아서 키우다니 ...
요즘은 정보도 넘치고 다들 참 잘하시는거 같더라구요 ...
아이에게도 참 잘못한거 같아서 미안하구요.
그래도 잘 커준 아이에게 정말 고마울 따름입니다.
글로 많이 소개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와~ 20살이라니. 다 키우셨네요. 저도 빨리 아이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좋은 어른으로 키우기 위해서 잘 해야 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이는 스스로 큰다고 하지만, 어디 그런가요. 다 부모를 보고 자라고, 주변 사람들의 영향을 받으면서 크기 마련이라 잘 컷다는 것은 부모가 그만큼 신경을 썼다는 의미라고 생각 됩니다. ㅎㅎ
포스팅을 좀 쉬고 계시네요.^_^ 정말 아이들이 놀기에 좋아보입니다.^^
어떻게 사람 없을때 사진을 잘 찍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ㅎ
도움이 되는 글을 올리고 싶은 욕심에 포스팅 하나 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