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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돈과 도덕' 상상만으로 공포 그 자체다.

in #kr7 years ago

할아버지께선 선의에 대한 보답으로 주신건데 모욕감으로 느껴지셨다니... 그저 강추위속에 끝까지 친절을 베풀어준데에 대한 따뜻한 마음이셨을겁니다. 그래도 역시 받지 않는편이 마음편한 일이죠. 대가없이 드린 그저 따뜻한 덕담 한마디 바란 친절이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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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ㅠ 순간 할어버지의 고마움을 제쳐두고 제 마음만 생각한게 아닌가 싶어요. 따뜻하게 거절할 수도 있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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