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빠네 미술관_ '가방 속 고양이'View the full contextkekemo (63)in #kr • 6 years ago 다리 한쪽이 굽혀진게 언제든지 뛰려고 준비하는 것 같아요. 오나무님 오늘 왠지 쓸쓸하셨나봐요.
쓸쓸하진 않았는데 뭔가 허무하고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뭔가 불편한 ... 여튼 묘한 느낌이네요.
그림 속 고양이처럼 가방 열리면 튈 준비를 하고 싶었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