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에 힘을 보태본다.

코인판에는 두가지 분류로 나눠진다.

아주 간단하게, Make money or not.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는 말한다.

"여긴 누군가가 잃어야 누군가가 벌수있는 제로섬 게임이야"

반박하지 않는다.
허나, 당신이 투자를 시작했다면 전자가 될것인가 후자가 될것인가만 생각하자.

동일패턴으로 커뮤니티는 떠들석 하다.

하락장에는

"코인판 이제 끝났네" , "비트코인은 희대의 폰지사기네" , "아 인생 xxx"

왜???? 왜???? 생각을 못했던 것일까. 세상에 절대적인 우상향은 절대 없다 절대.

단순하게 생각해봐라. 절대적인 우상향인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의미가 있을까?

물론 답은 No다. 절대적인 우상향이라면 그 가치는 낮거나 0에 가까울수 있다.

상승장에는 끈임없이 행복회로를 돌린다.

"비트코인 1억간다" , "리플 만원 간다" , "뭘 사던 돈번다" 등등

하락장때보다 중요한것이 상승장때 수익을 보고 나오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지금 팔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할때 한번 떠올려보자.

"지금 팔면 수익이 나는 상황이면, 현재 팔면 100% 수익이고 후에 팔았을땐 다시 50%/50%인 상황에 놓여진다는것을"

내가 만약 팔았는데, 후에 가격이 상승했다고 아쉬워할 이유가없다.

내렸을때를 생각하여 리스크를 줄인것 뿐이니까.

아주 간단하고 누구나 생각할수있는 논리다. 그만큼 누구라도 잊어버릴수도 있는 얘기다.
(이건 저한테 하는 얘기입니다;;)

연초부터 나온 상승장 5,6월이 지나갈 무렵 오히려 더딘 하락장이 찾아오며, 투자자들을 힘들게하고있다.
아니, 털고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다. (이제그만^^)

엄청 털고있다. 우리를 빗대어 얘기하는 "개미"들을..

이 시장은 아직 자리잡지않아, 돈을 벌수있는 시스템은 무궁무진하다.
절대 절대 이 시장을 버리고 떠날 "세력" 은 없다 들어오면 더 들어오겠지.

우린 그동안, 배워왔던

하락장에 대한 우리의자세/상승장에 대한 우리의자세/현금보유의 중요성 등

익힌 패시브스킬들을 발휘할 준비만 하면된다.

마음편히 무작정 존버하라. 다가올 기회를 맞이할 준비하라.
지금의 시련 또한, 기회일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