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감기는..😱
지난주 일요일, 옆 동네 파크에 놀러가서 좀 빡시게
땀을 흘린건지 돌아 오자마자 으실으실 한기를 느끼며
밤 새 훌쩍 훌쩍 흘러 내리는 콧물로 잠까지 설치고,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나는
꿈 속인지 현실인지 분간이 안가는 몽롱한 정신 속에 들어 와 있읍니다
거기서 알아 챘어야 하는데!
무지한 이 멍청이가 감기라고는 생각지도 못하고
훌쩍거리는 코를 꾸짖으며 시베리아 같은 마트를 가서 1시간 동안
오돌오돌 떨면서 장을 봐왔죠..
그리고 그날 저녁 부터 계속 사인을 주던 몸이 드디어 폭팔 했읍니다
하아... 감기라니..
그것도 8월 한여름에 감기라니 ㅎㅎ
지금은 조금 나아 졌어요.. 꼬박 3일 밥먹고 약먹고 잠만 잔거 같네요 ㅎㅎ
이웃 여러분 , 여름 감기 조심하세요!
요새 한국은 기온이 40도까지 올라가니 체온 40도가 고열인가 헷갈릴 정돕니다 ㅎㅎ 빨리 나으세요!
그러게요 40도 라니 크헉 그리고 에어컨 밑에 오래 계시면 냉방병 에 감기 위험해 집니다 ㅜ.ㅜ
조심하세오~~~ 면역력이 중요한거 같아요...
여름 감기 저도 2주 전쯤 걸렸었는데 진짜 독하긴 독하더라고요.. 그 때 열이 39도까지 올라갔었는데 진짜 얕보면 안되겠다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몸조심하세요~!!
네 저도 이번에 처음 여름감기 앓아 봤는데 장난 아니네요
정신이 몽롱해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ㅜ.ㅜ
걱정 감사해요~~~ 같이 조심하고 운동해요!
어쩐지 요즘 포스팅이 뜸하시더니 감기에 걸리셨군요
여름 감기가 상당히 오래 가던데 빠른 회복 하셔요
네 손기님 3일은 헤매다 이제 열심히 먹고 있어요 ㅎㅎ
정말 독하네요... 감사합니다!
여름 감기 제가 완쾌 되니까 katie 님이 걸리셨네요..
릴레이로... 그래도 완전히 감기 떨어질때까지 조심 하세요!!
아이고 제이님 이건 감기가 완전 정신즐 놓게 만들던데욤..
괜찮으셨어요?
저 아직 코를 하도 훌쩍거려 머리가 아파요 ㅋㅋㅋ
이제 정말 조심조심 더 이상 젊은게 아니야 ㅜ.ㅜ
아구..몇일 포스팅 없으셔서 아프신가 했는데ㅜ
여름감기가 참 독한데 힘드셔서 어째요..
입맛 없으셔도 많이 드시고 기운차리셔요~!!
이럴 땐 푹 쉬는게 보약이예요~
손 딱 놓으시고 푹 쉬셔요~
ㅎㅎ 입맛은 없지 않다는게 ..
단지 약기운 때문에 모니터를 2분 이상 쳐다보고 있으면 뱅그르 돌아서
잠만 자게 되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감사해욤 오렌지님!
헐.. 왠지 요즘 엄청 조용하다 생각했는데...
아프다니... 뜨거운 물/차 많이 마시고~~
따뜻하게 이불 속에서 푹 쉬어!!!
고마워 따님 난 이불 없으면 잠을 못자서 4계절 내내 이블 덮고 자야함..
이제 조금씩 기운 회복 중!
아.. 그느낌 알아요 ㅠㅠ 저도 때아닌 5월에 감기가 심하게 들어 6월까지 목이 골골하더라구요 ㅠㅠ 여름감기 너무 힘들죠... 그럴떈 푹 쉬시고 몸에 좋은 음식 많이 드시는게 최고예요. 남편분께서 음식을 잘해주시니 걱정 없으시겠네요 ^^ 빨리 나으세요 ㅠㅠ ㅠ
네 옥자님 남편이 음식을 할즐 아니 이럴때 정말 감사하네요 ㅎㅎ
죽도 끓여주고 이것저것 해주네욤
저 잘 안아파요.. 이번엔 누적된 피로가 나온건지 참 저도 얼떨떨 해요
남편왈 입맛 안딸어 지는건 신기하데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 이구~ 푹 쉬시고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
엡 애런님!
이제 끝물입니다 거의 다 회복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아이고.. 그동안 감기로 고생하셨었군요. T^T
주말에 일광욕이라도 하시면서 따뜻하게 감기 무찌르세요!!
네 무찔러서 없애 버리 겠읍니다!
혹시 병정 피규어는 없나요? 지원군으로 쿨럭;;; ㅋㅋㅋ
지금 물러가고 있어욤!
글이 뜸해 걱정했습니다. 건강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많이 좋아졌어요.. 요즘은 감기가 무섭긴 하네요..
하도 독해서 ㅎㅎㅎ 여름에 결렸으니 겨울엔 안걸릴거라고 장담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