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7 (스팀파워로 바꾸는 타이밍 기술편)

안녕하세요!
@kanisuka 뉴비 스티미언 카니입니다.

지난 번 글에 이어서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일곱 번 째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연재해온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관련 글 목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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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6 (보팅봇의 폐단)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5 (보팅의 기술)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4 (대역폭이란?)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3 (보팅봇을 활용하자)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2 (뉴비프로젝트 활용)
나도 고래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1 (뉴비들을 위한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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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곱 번 째 프로젝트 글은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바꾸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자 합니다.

최대한 스팀달러를 확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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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변환하기 전에, 두말할 나위없이 스팀달러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야 합니다.

먼저 글을 쓰실 때, 위와 같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절대 "100% 스팀파워로 수령"으로 보상 선택하시면 안 됩니다.

반드시, "스팀파워 50% + 스팀달러 50%" 선택으로 맞추어 놓고, 글쓰기 버튼을 눌러 저장하셔야 합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이 간단합니다.

• 스팀달러 수령의 경우 글 보상 시, 1:1 비율로 스팀달러 지급
• 스팀파워 수령의 경우 글 보상 시 , 스팀 평균 가격 대비 정산 (실제 숫자가 줄어서 들어옴)

현재와 같이 1스팀달러가 1달러를 넘는 경우에는 무조껀, 50:50 비율로 글 보상을 받으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계산을 한번 해보도록 하죠.

• 글 저자 보상 : 100 달러 (100% 보상받는다고 가정함)
• 현재 스팀 달러 시세 : 5 달러

위와 같을 경우, 각각 경우에 대한 계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 50대50 일 경우 : 스팀달러 50, 스팀파워 50 / 5달러 = 10스팀파워 ==> 50스팀달러, 10스팀파워
• 100 스팀파워 경우 : 스팀파워 100 / 5달러 = 20스팀파워 ==> 20스팀파워

현재 스팀과 스팀달러 간 시세는 변환률이 0.9 정도로, 스팀달러 값어치가 좀 더 큽니다. 단순히, 스팀과 스팀달러 간 전환 비율이 1이라고 하면, 결론적으로 50대50일 경우가 30스팀달러(스팀파워) 만큼 더 이득인 셈입니다.

스팀달러를 스팀으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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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내 스팀잇 주소로 들어간 뒤, "지갑"을 클릭해서 들어갑니다.

내 지갑 안에 스팀달러가 얼마나 있는 지 확인한 뒤, 스팀달러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거래소 메뉴를 클릭합니다.

드디어 거래소까지 잘 오셨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재가격 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현재가격이 1 미만이면 적은 스팀달러로 좀 더 많은 스팀을 구매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스팀을 스팀파워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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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거래소를 통해 스팀달러를 스팀으로 교환하셨으면, 지갑으로 다시 이동합니다.

저는 20 스팀달러를 약 21 스팀으로 교환하였습니다. 교환된 스팀 액수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파워 업 메뉴를 선택합니다.

파워 업 메뉴에서는 내가 스팀파워로 변환하길 원하는 양만큼의 스팀 가격을 입력합니다.

파워 업 버튼을 클릭함으로써 변환을 시도합니다.

변환이 완료되면, 텅 빈 스팀과 변환된 스팀파워가 아래와 같이 나타납니다.

이로써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변환하기위한 절차가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지실지 모르겠지만, 설명대로 하나하나 따라가시다 보면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는 걸 느끼시게 될 겁니다.

보팅봇 테스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스팀파워 전환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뉴비로써 스팀잇에 존재하는 모든 내용들에 대한 파악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다만, 일일이 하나하나 시도해보고 테스트를 진행해서 나만의 노하우로 만들어가는 과정도 나름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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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분들 중에서 스팀잇 관련 내용 중 테스트해보고 싶으신 게 있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뉴비분들을 위해 제가 철저히 테스트해서 쉽게 이해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글 내용이 유익하셨다면, 리스팀으로 많은 뉴비분들이 보실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