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230303 _ 아들투자 , 딸아이 직업 , 도시락
아들이 휴가 나왔을때 업비트 계좌를 보여줬다. 빵 터졌다. 용돈을 제법 모아서 투자금액이 좀 되었다. 그런데... 계좌는 -50%가 넘었다. 투자 코인을 보니 내 계좌와 너무 비슷했다. ^^ 아빠 따라서 투자했다고 ㅎㅎㅎ 코인은 잘 모르고 믿을만한 정보가 없어서 ~~ 장기로 들고 가면 다 괜찮은 코인들이다. 30대 전에 꽤 괜찮은 수익을 볼 걸로 확신한다.
딸아이에게 갑자기 톡이 왔다. "아빠가 원하는 내 직업은?" 뜬금없이 ㅎㅎㅎ " 딸이 원하는 것 즐거운 것 " 이렇게 답변을 했더니 "오키"이렇게 왔다. 깊게 물어보진 않았다. "오키"라는 대답이면 충분하다.
요즘 도시락을 싸가지고 다닌다. 점심을 혼자 먹는데 나가서 먹기도 귀찮고,,, 딸아이 개학을 했다. 딸아이 도시락을 같이 쌀때와 지금 반찬이 많이 틀려졌다. ㅎㅎㅎㅎㅎㅎㅎ 괜찮다. 맛있게 잘 먹었다.
끄작끄작 끝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ㅋㅋ
부대 월급 받아서 시드 잘 만들어라고 하세요.
맛있으면 되었어 카카형 ㅋ 해탈한 웃음이 멋지다~
-50퍼면 선방!